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회 인프라 방안의 총규모를 1조 7000억달러로 줄인 반면 공화당 상원은 9280억 달러로 올리며 7700억달러 차이로 좁혀져 초당적 타협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양측은 중간선인 1조 3000억달러 안팎에서 타협할 수 있으나 재원마련 방안에서 법인세 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10월부터 적용되는 2022회계연도 예산안으로 6조 달러 규모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7일) 워싱턴포스트 등 주류 언론에 따르면 백악관은 내일(28일) 6조 달러 규모의 2022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할 예정이다.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은 대부분의 실내외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보건 당국의 지침이 나온 뒤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CNN 은 우편번호를 이용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를 안내하는 사이트 '백신스.거브'(vaccines.gov)의 데이…
지난해(2020년) 흑인으로부터 위협을 받았다는 거짓 신고를 경찰에 한 것으로 드러나 전국적 논란의 대상이 됐고, 직장에서도 해고된 백인 여성이 전 직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NBC News는 논란의 대상이었던 백인 여성 애이미 쿠퍼가 자신이 다녔던 투…
중부 오하이오 주에서 백신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오하이오 주는 어제(5월26일) 저녁 사상 처음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Vax-a-Million Lottery’ 추첨을 실시했다. 그 결과 2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Hamilton County의 Silverton 시에서 애비개일 부겐스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발원지로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를 꼽았던 최근 인터뷰 내용이어제(5월26일) 조 바이든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주목받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5월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19 기원 관련 미국 정보 당국의 추가 조사를 지…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상승세가 그칠줄 모른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7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3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19센트로 집계됐다. 지난 34일 동안 31차례 오른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7.1센트 인상돼 …
1. 어제 아침 북가주 산호제에 위치한 철도 기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는 57살의 남성 직원으로, 정확한 범행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2. 최근 91번을 포함한 남가주 프리웨이에서 BB건 또…
San Jose 총기난사사건 사망자가 한명 더 늘어났다. CNN은 어제(5월26일) 오전에 일어난 San Jose 총기난사사건으로 숨진 피해자가 8명에서 9명으로 한명 더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올해 46살의 알렉스 워드 프리츠가 Santa Clara Valley Medical Center에서 치료를 받다가 어제(5월27일) …
론 갤퍼린 LA 시 회계감사관이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에 도전한다. 론 갤퍼린 LA 시 회계감사관은 어제(5월26일) LA 카운티 3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LA 카운티 3지구는 동쪽으로 Los Feliz에서 서쪽으로 태평양 해안가까지 남쪽으로 Vanice부터 북쪽으로 S…
[로컬뉴스] 05.27.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