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 시티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4살 여자아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8시 20분쯤 사우스 버몬트 애비뉴 26000 블럭에서 일가족이 공원을 떠나 집으로 향하던 중 용의 차량이 불법 유턴을 시도했다. 차량을 운전하던 아버지는 용…
CA를 비롯한 서부, 서북부, 중서부 지역 등에오늘(7월10일) 하루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다. 남가주 LA 카운티의 동쪽 내륙 Palm Springs가 오늘 최고 기온 120도로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는 등대부분 지역들이 100도를 훌쩍 넘었고 일부 지역은 110도 이상을기록했다. 특히, CA…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도 대사 지명을 받은 에릭 가세티 LA 시장의 뒤를 이어서 누리 마르티네즈 현 LA 시의회 의장이 당분간 LA 시를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7월10일) CBSLA를 비롯해 Spectrum News, City News Service 등 남가주 지역의 주요 언론들은 누리 마르티네즈 LA 시의…
LA 한인타운의 대표적 사우나 시설인 Wi Spa에서트랜스젠더 여성 탈의실 사용 논란이 불거져 이것이 거센 유혈 충돌 시위 사태로까지 이어졌는데처음부터 조작된 사건일 수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성소수자를 대변하는 언론사 Los Angeles Blade는 LA 고급 사우나인 Wi Spa에…
Georgia 주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1주일 전 프로 골퍼 등 3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Chamblee 경찰국은 23살의 브라이언 로든을골프장 총격살해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난 8일(목)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브라이언 로든은 지난 3일(토) Kennesaw에 있는 Pinetre…
백신 제조사 화이자가 최근 공개적으로Booster Shot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나섰지만연방정부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화이자는 바이오앤텍과 합작으로 만든 백신이 바이러스를 상대로 아주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지만 항체 존속 기간이 약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
LA와 Orange County 등 남가주 주요 지역에서개솔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모습이다. LA County 개솔린 가격은 오늘(7월10일) 갤런당 4달러 33.9센트를 기록했다 한 달전보다 9.2센트 오른 가격으로 1년전에 비해서는 1달러 22센트나 상승했다. 남가주 자동차 협회는 올해(2021년) 들…
미국 경제 회복에서 최대 변수로 원자재, 구인난 등이 꼽혔다. 연방준비제도, Fed는 원자재 부족과 구인난이 미국 경제 회복을 더디게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Fed는 연방의회에 제출한 반기경제보고서에서 올해(2021년) 상반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의 대대적 확대가 경제…
중부 Missouri 주가 가장 저조한 백신 접종율속에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코로나 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의회 전문지 ‘The Hill’은 전국 대부분의 주들이 코로나 19 확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Missouri 경우 정반대로 엄청난 바이러스 확산세속에 놓여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지금 수준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들지 않는다면가까운 미래 상황이 상당히 암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英 일간지 The Guardian은 지금 같은 온실가스 배출 추세가 앞으로 60년 동안 계속되는 경우 전세계 80억…
서북부와 서부, 중서부 지역 등이130도에 달하는 엄청난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동북부 지역은 반대로 폭우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모습이다. NY과 워싱턴 DC, 보스턴 등 주요 도시들은 어제(7월9일)부터 엄청난 비가 내려 주말인 오늘(10일)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NY은 지하…
미국 서북부 지역 날씨가 오늘(7월1일) 주말을 맞아서사상 최악 수준의 폭염을 기록할 전망이다. 연방기상청은 2주전부터 계속된 폭염이 오늘은 그야말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보했다. 연방기상청은 CA를 비롯해 Oregon, Washington, Arizona, Nevada, Idaho, Montana 등에 Excessive Heat Warn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