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오늘(7일) 연방 식품의약국 FDA에 5살~11살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앤테크는 오늘 공식적으로 FDA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규제 당국이 승인하고 나면 몇 주 …
지난주 같은 열차와 버스를 타고 16살 소녀를 뒤쫓아 성폭행한 용의자가 전격 체포됐다. LAPD는 어제(6일) 오후 3시 20분쯤 500 블럭 사우스 샌페드로 스트릿에서 올해 45살 테리 에드워드 스캇 주니어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스캇에게는 성폭행과 납치 혐의가 적용됐다. …
지난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9월) 26일∼이달(10월) 2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2만 6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7일) 밝혔다. 전주보다 3만8천 건 줄며 4주 만에 감소한 것이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6일)보다 0.5센트가 뛴 갤런당 4달러 43.1센트로 지난 2012년 10월 23일 이후 최고가다. 1주일 전보다 2.1센트가 오른 것으로 1년 …
해외금융계좌에서 나온 이자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어바인 한인남성이 실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은 어제(6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어바인에 거주하는 올해 56살 민진귀(Jean Guy Minn)씨에게 하루(1일) 실형과 9만 5천 달러 벌금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한국 …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국의 휘발유 평균 소비자 가격이 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전국의 휘발유 평균 소비자 가격은 갤런당 3.22달러로 지난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다고CNBC가 어제(6일) 보도했다. CA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
CA 주가 타주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방센서스국의 2010년대 10년간 통계자료 내용을 분석한 결과 타주 이주보다 외부 유입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사이 CA로 외부 인구 유입이 매년 1.3%에 그치면…
1.LA시의회가 오늘 실내 시설 입장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의 긴급 서명으로 법안은 오는 11월6일부터 발효되지만 실제 단속은 발효 한달 뒤 부터 시행된다. 2.LA카운티 일부 공무원들이 카운티 정부를 상대로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