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20 연방 센서스 인구 조사 결과 아시아계 인구가 2천4백만 명에 육박하면서 10년 전과 비교해 약 3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측면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됩니다. 이채원 기자가 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용을 안 할 수가 없는 물건이 바로 플라스틱 일텐데요, 특히 식품 용기, 화장품, 장난감, 세제 등 우리가 하루에도 몇 번을 접하는 제품들에 쓰이는 플라스틱 화학첨가제 프탈레이트 (phthalates)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기 부양책인 ‘더나은 미국재건 법안’의 총규모가 1조 7500억달러로 더 내려가며 커뮤니티 칼리지 2년 무상교육 등이 제외되고 부양자녀 현금지원은 4년이 아닌 1년만 연장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또한 홈케어 예산은 당초 4000억달러에서 2500억달러…
11월초 부터 시작할 5세부터 11세 사이의 어린이 백신 접종은 소아과, 학교 등에서 적은 용량의 작은 주사기를 사용해 실시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어린이 2800만명에 대한 백신접종에는 화이자 백신을 사용하되 성인의 3분의 1인 10 마이크로 그램만 주사되고 작은 주사기…
항만 병목 현상으로 미국 물류대란을 키우고 있는 LA항의 화물 처리 효율성이 세계 최저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로이터통신은 오늘(20일) 세계은행과 글로벌 산업조사·분석기관 아이에이치에스 마킷(IHS Markit)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자료에 따르면 컨테이…
1.어제 NBA 개막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가 올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브루클린 네츠를 대파했죠? *밀워키 벅스, 어제 홈구장에서 2020-21 시즌 NBA 챔피언 우승 배너 올려 *밀워키, 브루클린 네츠 상대 개막전에서 1쿼터부터 압도해 37-25 크게 앞…
CA 주에 가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10월19일) 저녁 CA 전역에 ‘Drought Emergency’를 선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물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모든 CA 시민들에게 ‘절수(節水)’를 당부했다. CA는 올해(2021년) 들어 강우량이 …
CA주가 역사상 최악의 가뭄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어제 주 전체로 가뭄 비상사태를 확장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15%의 물 절약을 호소했다. 뉴섬 주지사는 “미 서부가 3년 연속 가뭄 가능성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CA 주민들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
1.LA 다저스가 어제(10월19일)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홈 3차전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죠? *LA 다저스, NL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어제(10월19일) 낮 경기 *Dodger Stadium,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상대 첫 홈경기 *LA 다저스, 1회말, 코리 시…
1.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주 전체로 가뭄 비상사태를 확장 선포하고 15%의 물 절약을 호소했다. 7월에는 물 절약이 1.8%에 불과했고, 8월에는 5%로 올랐으나,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2.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대상이 40살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화이자…
LA 카운티 San Fernando Valley 지역에 있는 Canoga Park에서 일어난 화재로 사람이 숨지는 등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히, 화재가 일어난 곳이 마약 제조 공장으로 추정되고 있어 LAPD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LA 소방국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