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은 오늘 (21일)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을 경우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납치사건을 저지른 갱단 '400 마우조'의 두목 윌송 조제프의 영상 메시지가 이날 소셜미디어에 게시됐다.그는 영상에서 요…
주민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에 실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BC 방송이 지난 14∼17일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늘(21일) 발표한 '전미 경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1%, 지지하지 않는다…
17명이 희생당한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3년여 만에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어제(20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의 용의자 니콜라스 크루스는 이날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17건의 1급 살인 및 …
노동부는 지난주(10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9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1일) 밝혔다.전주보다 6천 건 감소해 2주 연속 30만 건 미만을 기록한 동시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지난주 청구 건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
1.오늘(10월21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리는데 LA 다저스는 오늘 이겨야 일단 애틀랜타로 가서 6차전을 치를 수 있고 지면 끝이죠? *LA 다저스, 7전 4선승제에서 1승3패로 막판 몰려 *오늘 5차전 패하면 NL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탈락하면서 시즌 끝 *오늘…
지난해 LA 카운티에서 아시안 증오범죄가 전년보다 76% 늘어났으며이중 3/4이상이 폭행 등 신체적 폭력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급증해 온 가운데,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LA 카운티 당국에 공식 보고된아시안 대상 증오범죄는 44건이…
LA 카운티와 Orange 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全美자동차협회와 유가정보서비스는 오늘(10월21일) LA 지역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평균 4달러 53.5센트라고 밝혔다. 어제(10월20일) 개솔린 가격보다 갤런당 1센…
1. 지난해 LA카운티에서 아시안 증오 범죄가 44건이 발생해, 일년전의 25건에서 무려 76%가 증가했다. 이중 3/4이상이 신체적 폭력으로 인한 범죄여서 부상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 특히 여성 아시안에 대한 증오범죄가 15건으로 전년보다 3배가 늘었으며, …
오늘(10월21일) CA 전역에서 지진 대비 훈련이 벌어진다. ‘The Great California ShakeOut of 2021’으로 명명된 이 지진 대비 훈련은 오늘 하루 CA 전역에서 같은 시간에 동시에 실시되는 것으로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행동 요령을 실현하는 것이다. 오늘 오전 10시21분을 기해 1분 …
2년전 사건 현장에서 숨진 여성의 유방을 만진 LAPD 경찰관이 중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됐다. LA 카운티 지방법원 키스 H. 볼혼 판사는 데이빗 로하스 LAPD 경찰관에 대해 사람 유해에 대해 성적 접촉을 했다는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재판을 통해서 시시비비를 가릴 것을 …
LA 카운티 북쪽 Palmdale 지역에서 대치극이 벌어져 이 시간 현재 12시간 이상 지속되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10월20일) 오후 5시10분쯤 Palmdale 지역 38000 Fifth Street East 부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납치 용의자로 수배된 남녀가 2층에 바리케이드를 한 상태로 인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상위 1% 부자들에 대해서 이른바 ‘부유세’를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Washington Post는 백악관 고위급 관리들이 민주당 지도부와 어제(10월20일) 비공개로 Tele Conference를 가졌고 수 조 달러에 이르는 정부 예산을 조달하기 위해서 세금 계획을 변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