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County 일부 산불 피해 지역에 겨울 폭풍 영향으로 자발적 대피령이 내렸다. 연방기상청은 오늘(12월23일)부터 남가주에 겨울 폭풍으로 많은 양의 비와 눈이 내릴 예정이라면서 특히, Orange County 일부 산불 피해 지역에 홍수, 산사태 등을 예상했다. 이에 따라 Orange County…
LA 지역에 비가 내리는 등 남가주가 2주일만에 다시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었다. 연방기상청은 오늘(12월23일) 남가주에 다시 겨울 폭풍이 찾아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했다. 특히, Orange County는 해안가와 내륙 등에 상당한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홍수주의보, …
전국에서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은 미 비평가협회 시상식이 연기됐다. 미 방송 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내년(2022년) 1월 9일로 예정했던 제27회 시상식을 미루…
전국에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3주만에 50개 주 전역으로 퍼졌다. 어제(22일) CNN은 지역 보건당국을 인용해 마지막 오미크론 청정지역이었던 사우스다코타주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오미크론 환자가 50개 주 전체에서 확인된 것은 CA…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숏폼 서비스 플랫폼 틱톡(TikTok)이 구글을 제치고 올해 세계 방문자 수 1위 사이트에 올랐다. 어제(2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인터넷 트래픽을 집계해온 콘텐츠전송망(CDN) 기업 클라우드플레어는 지난해 7위였던 틱톡이 올해는 가장 많은 …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 당시 실종됐던 고양이가 9일 만에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다.오늘(22일) AP 통신에 따르면 고양이 주인은 지난 19일 토네이도로 파괴된 켄터키주 메이필드 도심의 3층짜리 사무실 건물 잔해에서 희미한 '야옹' 소리를 들었다.'매딕스'라는 이름의 이 …
백악관 최고 의학 자문역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NIAID 소장은 오늘(2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부스터샷을 맞았더라도 수십 명이 모이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백…
1.LA카운티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확진자가 하루 만에 2배로 증가하며 팬데믹 이래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비상이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총6천509명으로 보고됐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162건으로 확인됐다. 2.캘리포니아 주에서 첫번째 오미크론 확진자가 …
새 변이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 겨울철 재확산이 본격화되면서 CA주가 의료진 대상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250만 여 명에 달하는 CA주 의료진들은 내년(2022년) 2월 1일까지 부스터 샷 접종을 마쳐야하며 미접종 의료진은 마감일까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