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남성이 하이킹에 나섰다 실종됐다. 올해 73살 송갑(Gab Song)씨의 가족들에 따르면 토랜스에 거주하는 송씨는 지난 15일 화요일 아침 컨 카운티의 마운트 파이노스로 홀로 등산하러 갔다 연락이 두절됐다. 송씨는 평소 하이킹을 즐겨하지만, 15일 …
국제유가가 20%가량 더 오르면 미 물가상승률이 10%대로 급등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CNN이 어제(15일) 입수해 보도한 회계·컨설팅회사 RSM의 분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돼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안팎으로 치솟으면 향후 1년간 미 소비자물가가 2.8%포…
LA 카운티 세리프국 소속 경찰관들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4,000여명이 코로나 19 백신 미접종으로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지난주 회의에서 소속 경찰관들에 대한 조치를 거부하고 있는 알렉스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의 징계…
백악관 최고 의학 자문역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19 위험이 남아 있지만 일상 회복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어제(16일)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은 시민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필요성과 3년째 …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수가 감소해 고용시장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충격으로부터 회복할 조짐을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 (16일) 보도했다.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2월 7일 코로나19에 걸려서 또는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둔 …
1.LA카운티 코로나 19 신규 감염과 입원 사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이 많아 아직 안심하기에 이른다는 지적이다. 2.오늘 부터 캘리포니아 주 실…
LA 카운티 코로나19 신규 감염과 입원 사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공공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오늘 (16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3천348명, 신규 입원자 수는 1천835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사망자 수는 102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