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로나19 병원 입원환자가 천 5백명대로 크게 감소했다. CA주 최신 자료에 따르면 어제(19일) 기준 LA카운티 코로나 입원환자는 천 5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8일보다 하루 사이 114명이 줄어든 것이며 지난달(1월) 중순 4천 8백명이 넘었던데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
헌팅턴비치 경찰헬기가 어제(19일) 뉴포트비치 항구 해안에 추락해 경찰 한명이 숨지고 다른 경찰 한 명이 큰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30분쯤 뉴포트비치 한 싸움 관련 신고를 받고 이 헬기가 출동했다 추락했다. 이번 헬기 추락 사고로 올해 44살 니…
남가주에 오늘(20일) 대기 오염이 심각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불 피우는 것을 금지하는 No Burn 명령이 발령됐다. 남부해안대기질관리국(SCAQMD)은 오늘 밤 11시 59분까지 LA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사막이 아닌 지역 그리고 오렌지카운티 전 지역에 No Burn 명령이 내…
LA국제공항 도로가 내일(21일)부터 2주 이상 동안 밤 사이 부분 통제된다. LA국제공항에 따르면 공항 도착 레벨인 Lower World Way 바깥 차선들이 내일부터 다음달(3월) 9일까지 밤 11시부터 새벽 5시 사이에 차단된다. 이어 4월 4일 밤 11시에서 다음날 아침 8시까지도 통행이 금…
오늘(20일) 새벽 실비치 지역 405번 프리웨이에서 6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1시 30분쯤 4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의 605번 프리웨이 만나는 지점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남가주 개솔린 가격도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2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9일)보다 0.2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78.6센트다. 이로써 LA카운티 평…
백악관은 어제(19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언제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20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미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4차 접종 허가에 관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어제(19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FDA 백신 허가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들은 4차 접종 허가 검토는 아직 초기 단계라며 허가 여부는 4차 접종이 3차 …
최근에 국제유가 급등세속에 개솔린 가격이 치솟으면서 CA 경우에 갤런당 4달러에 이어 5달러 시대에 접근하고 있다. 이처럼 개솔린 가격이 지나치게 치솟자 개빈 뉴섬 주지사는 당초 인플레이션을 감안해서 갤런당 5.11센트 개솔린세 인상안을 올해(2022년) 1년간 추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