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대학 졸업생의 학자금 빚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A주의 약 46%에 달하는 학생들이 학자금 빚과 함께 졸업하고, 평균 학자금 빚은 2만1천125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학 진학 및 성공 연구소 TICAS의 최근 보고서…
오늘(24일)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례를 뒤집으면서 낙태권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CA주 곳곳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우선 오후 5시에는 웨스트 헐리웃의 산타모니카 블러바드와 크레센트 하이츠에 위치한 메튜 쉐퍼드 휴먼 라이츠 …
패사디나에서 대낮에 노숙자가 시민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24일) 폭스11 보도에 따르면 올해 23살 저스터스 트리비온(Justus Trivion)이 지난달(5월) 26일 600블락 사우스 페어 오크스 애비뉴에서 의사인 애나 그레이스에게 접근한 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애…
미국에서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상원에 이어 오늘(24일) 하원 관문까지 통과해 의회 절차를 마쳤다.지난 1993년 돌격소총 금지법 이후 근 30년 만에 총기규제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는 법이 마련된 것으로, 이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뒀다.지난달(5월) 뉴욕…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24일)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것과 관련, 국가와 법원에 슬픈 날이라고 비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긴급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주법으로 낙태가 불법이었던 1800년대로 돌아간 것이라며 …
연방 국토안보부는 오늘(24일) 코로나19에 따른 여행제한이 완화되면서 외국인 테러리스트에 의한 테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안보부는 '2022년 주요 국토 위협' 문서에서 "테러를 고무하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춘 온라인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