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 다저스가 어제 NY 메츠를 10:5로 완파하고 NL 챔피온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AL 챔피온은 명문 팀 NY 양키스로, 두 팀은 금요일부터 13번째이자 43년만의 맞대결을 펼친다. 2. 한편 어제 끝난 NLCS의 MVP엔 어머니가 한국인인 4번 타자 숏스탑 토미 에드먼이 선정됐…
어제(20일) 남가주 해안에서 규모 3.6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2분쯤 다나 포인트 근처 해안에서 규모 3.6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다나 포인트에서 남서쪽으로 32마일, 카탈리나 아일랜드에 위치한 아발론에서 남동쪽으로 28.9마…
지난주 금요일 LA한인타운 한 스모크샵에서 강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NBC LA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쯤 4200 블럭 베벌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스모크샵에서 발생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용의자 4명은 스모크샵 직원에게…
남가주 일대 이번주 대체로 화창하고 한낮에는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남가주 지역 오늘(21일) 대체로 70도대~80도대 낮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LA와 OC는 오늘 낮 기온이 80도대 초반으로 오르며, 내일(22일)도 비슷한 날씨를 보일 것…
한인 토미 현수 에드먼이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서 소속팀 LA 다저스의 승리를 이끌며 시리즈 최우수선수 MVP에 선정됐다.다저스는 어제(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NLCS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10-5로 꺾고 승리하면서 4년 만에…
다음 달 5일 대선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직접 베팅하거나 위험 회피를 위해 안전자산을 매입하는 등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어제(20일) 과거 사례를 볼 때 선거 후 금융시장 상황이 예측과는 달랐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미 대선과 관련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약 두달 반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오늘(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5원 상승한 1,375.2원을 기록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한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 8일 1,377.2원 이…
LA 다저스가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4년 만에 월드시리즈(WS) 진출에 성공했다.이로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명문 팀 뉴욕 양키스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이 43년 만에 성사됐다.다저스는 오늘(20일) 오후 5시 8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내셔널…
대선이 다음 달(11월)로 다가왔지만, 각 지역 선거 당국은 투표소에 배치할 인원을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늘(20일) 전국에서 투표관리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전국에 산재한 5천여 개의 지역 선거 당국이 …
NFL LA 램스가 오늘 20일, 잉글웃 소파이스타디움에서 가진 홈경기에서 LV 레이더스를 20:15로 꺾고 2연패를 마감하면서 시즌 2승4패가 됐다. 지난 경기까지 램스는 1승4패로 NFC 서부조 최하위 팀이었고, 레이더스는 2승4패로 AFC 서부조 최하위 팀이었는데, 오늘 두 최하위 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