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 보존소 4월 반납한 100건이상 FBI 수사 미리 통보 5월 트럼프측에 보낸 서한에선 700페이지 극비,비밀 문서 보관 알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 마라라고 자택으로 극비와 기밀문서 700쪽 이상을 가져가 보관했던 것으로 국가기록 보존소가 밝혀 연방당…
최근 그리피스 팍에서 렌트카를 타겟으로 한 차량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LAPD는 오늘(23일) 오전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리피스 팍에 주차하는 차량 내 물품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식별이 쉬…
비영리단체 유스타 파운데이션 박상균 대표 부친이자 CHLK CPA 박소연 파트너 시부인 박효원씨가 향년 79세로 지난 22일 별세했다. 장례예배는 한국장의사(2045 W. Washington Blvd)에서 오는 26일 저녁 6시 엄수된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박혜우, 장남인 하나은행 박 폴(상혁) 글…
오는 9월 영화관 구독 요금제 ‘무비패스’가 돌아온다. 새로운 무비패스는 노동절 주말부터 사용 가능하다. 가입자들은 한달에 10, 20, 30달러의 요금을 지불하고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한달 요금으로 얼마나 많은 영화를 볼 수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가입 …
와이오밍 주를 마지막으로 전국 모든 주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는 어제(22일) 1건의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보고했다. 와이오밍 주가 감염 사례를 보고함에 따라 전국 50개 주에서적어도 1…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34지구 연방 하원의원직에 출마해 11월 결선에 오른 데이빗 김 후보의 후원의 밤이 어제(23일) 열렸다. 어제 행사는 뮤지컬 가수 린던 아포스톨의 축가, 전후석 감독의 영화 ‘초슨(Chosen)’상영, 데이빗 김 후보 연설 등 순서로 진행됐고, 한인사회 인…
언론사들이 구글, 페이스북 등과 콘텐츠 이용료를 놓고 좀 더 쉽게 집단 협상을 벌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연방 상원과 하원의 일부 여야 의원들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저널리즘 경쟁 및 보호법' 수정안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23일) 보도했다. 이 …
롱비치에서 유아를 유괴하려했던 여성 1명과 남성 1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에 따르면 LA거주자인 올해 55살 여성 용의자 스테이시 어니스틴 윌슨(Stacie Earnestine Wilson)은 지난 20일 파인(Pine) 에비뉴와 10가에서 유모차를 밀며 걷고 있던 여성 2명에게 접근했다. …
LA남부 윌로우브룩(Willobrook)에서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23일) 새벽 2시쯤 임페리얼 하이웨이와 캄튼 에비뉴 교차 지점에서 뺑소니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건 발생 지점은 임페리얼 하…
최근 들어서 미국 기업들의 해외 생산시설 국내 복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30여년간 계속됐던 세계화의 후퇴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이 내년(2023년) 하루 원유 생산량을 1,270만 배럴로 대폭 증가한다는 계획이어서 국제유가가 오르는 것을 저지하는데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