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9일) 사우스LA지역에서 뺑소니로 1명이 사망했다. LAPD는 어젯밤 11시쯤 월 스트리트(Wall Street)과 61가 인근에서 한 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 남성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밝혔다. 당시 피해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월 스트트리 북쪽방면으로 달리고 있던…
1.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오늘도 갤런당 12.2센트가 껑충 뛴 평균 $6.383을 기록했다. 지난 28일동안 무려 $1.137이나 오른 가격으로 6월 중순의 최고 가격이었던 $6.462에 육박하고 있다. 2. CA주 젊은이들의 3/4이상이 불안을, 절반 이상이 우울증을, 31%가 자살 충동을, 16%가…
오늘(30일) 새벽 팜 스프링스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50분쯤 팜 스프링스에서 9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팜 데저트와 라 퀸타에서는 각각 14마일, 랜초 미라지에서는 16마일 그리고 캐테…
연방준비제도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가 다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인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8월보다 6.2%, 전월보다 0.3% 각각 상승했다고 오늘(30일) 아침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7월 6.4%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
역대 5번째 강도의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Ian)이 어제(29일) 플로리다주를 빠져나가면서 피해 상황이 구체적으로 속속 확인되고 있다. 특히 이번 허리케인과 관련해 사망자도 여러 명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AP통신은 오늘(30일) 경찰국 발표를 인용해 지금까지 사망자…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늘(30일)도 10센트 이상 폭등하며 역대 최고가에 육박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9일)보다 12.2센트가 급등해 갤런당 6달러 38.3센트로 올라갔다. 이는 지난 6월 14일 기록한…
어제(29일) 오후 헐리우드 힐스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어제 오후 6시 19분쯤 3400 블럭 바함 블러바드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이 난 곳은 101번 프리웨이 바로 북쪽으로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다. 소방국은 40여분 동안 진화작업을 벌…
내년(2023년) CA주에서 직원을 뽑으려는 기업은 채용공고에 해당 일자리의 급여 수준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 SB 1162에 서명했다. 이로써 내년 1월 1일부터 15명 이상인 모든 기업과 기관은 CA주에서 채용공고를 낼…
다음달(10월) 1일부터 한국에 입국한 후 1일내 받아야 했던 유전자증폭 PCR 검사 의무도 해제된다. 앞서 입국자 격리의무 해제, 입국 전 검사 해제가 시행된 데 이어 이번 조치로 한국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지게 됐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LAPD가 한인타운 내 불법 도박장을 적발했다. LAPD는 오늘(29일) 올림픽 블러바드와 사우스 세라노 애비뉴에 위치한 불법 도박장을 급습해 약 25 명을 구금했다. 경찰은 브로커, 업주 등을 파악해 지속적인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경찰은 수개월 전부터 이곳에서 불법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