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의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 누적이 21만 달러를 넘어섰다. LA한인회는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 누적이 오늘(23일) 오후 2시 기준, 21만 743달러라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불과 10일만이다. 에브리데이교회가 14만 7천 198달…
LA카운티가 코로나19 에 따른 타격을 받은 스몰 비즈니스와 비영리 단체를 위한 ‘경제적 기회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 제 2차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매출 등 자격 요건에 부합해 선정될 경우 스몰 비즈니스는 최대 2만 달러, 비영리 단…
코소리의 에어프라이어 제품이 화재 위험으로 리콜됐다.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은 오늘(23일) 코소리 에어프라이어 제품 약 2백만 개를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에어프라이어 제품 관련 화재. 과열 신고가 200여 건 접수됐기 때문…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보고된 지 이제 3년이 지났습니다. CA주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2023년) 유독 길고 추운 겨울 날씨 때문에 감염자 수가 증가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지만 주민들의 경각심은 낮아져 보건국이 긴…
20억 4천 만 달러로 당첨금이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복권 역사상 가장 높았던 파워볼 복권 소유권 소송이 제기됐다. 연예전문 매체 TMZ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호세 리베라는 해당 파워볼 복권 추점일 전날인 지난해(2022년) 11월 7일 알타데나에 위치한 조스 서비스 센터(Joe…
닷새 전 멕시코에서 길을 건너던 한국인 3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뒤 구호 조처 없이 현장을 떠난 승용차 운전자 소재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23일(오늘) 텔레디아리오와 밀레니오 등 멕시코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코아우일라주 토레온 경찰은 지난 18일 밤 토레온 시…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맞아 난민 아동의 삶을 담은 4분 길이의 애니메이션 '홈'(Home)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영국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아드만이 공동 제작한 이 단…
일부 도시 경찰 당국이 유대계 커뮤니티에 경계령을 내렸다. 23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CPD은 미국의 한 네오나치 그룹이 오는 25일을 '증오의 날'(National Day of Hate)로 지정하고 극우·극단주의자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며 유대계 주민과 단체에 각별한 주의를 …
전 세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헐리웃의 옛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70)이 23일 LA 법정에서 16년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LA 고등법원은 이날 이탈리아 배우 겸 모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와인스틴에게 이 같은 형량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