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과 2021년, 전국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사망률이 최근 10년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망의 원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아닌 총기와 약물중독, 교통사고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20년과…
[앵커]지난해 결혼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남녀 초혼 연령도 높아지는 추세인데요.반면, 이혼은 외환위기 이듬해인 1998년 이후 처음으로 10만 건을 밑돌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약 19만2,000건.1년 전보다 0.4% 줄었는데, 통계 작성이 시작된 1…
세리토스에 위치한 휘트니 고등학교 (Whitney High School)가 폭탄 위협으로 일시 폐쇄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 (16일) 오후 12시 50분쯤 누군가 세리토스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1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학교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위협을 가했다. ABC 통합교…
오늘(16일) 오후 세리토스 휘트니 고등학교(Whitney High School)에서 폭발물 위협 소동이 일어나 학교가 폐쇄됐다. 학부모 및 가디언은 세리토스 파크 이스트(Cerritos Park East, 13150 East 166th Street)에서 학생과 만날 수 있다. 당국이 정확한 사건 정확을 파악 중이다.
'위기설'이 재점화됐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대형 은행들의 지원으로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시장의 불안감은 여전히 가시지 않은 모습이다. 오늘 (16일) 뉴욕 증시에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주식은 전날보다 9.98% 상승한 34.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잦아드…
CA주 차량 유지비가 네바다 주와 더불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A주 운전자들은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개솔린 가격에 차 보험비로만 2천 462달러, 평균 수리비 415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등 1년에 1만 달러 이상을 차량 유지비로 지출하고 있는 …
에릭 가세티 LA 전 시장이 어제 (15일) 마침내 의회 인준을 받고 부임하게 됐다. 이번 의회의 결정은 가세티 전 시장이 자신의 차석 보좌관의 성추행 행위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 혹은 알고 있었어야 했느냐는 논란 속에 결정됐다. 앞서 지난 2020년 LAPD 매튜 가자가 가세티의 …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안면이 마비되는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힌지 9개월여 만에 활짝 웃는 얼굴을 공개했다. 비버는 어제(15일) 인스타그램에 "기다려"(wait for it)라는 문구와 함께 얼굴을 클로즈업한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비버는 살짝 미소를 지은 상태…
연방수사국 FBI가 지난달(2월) 실종된 여성에 보상금 2만 달러를 걸었다. 실종자는 올해 63살 마리아 델 카르멘 로페즈(Maria del Carmen Lopez)로 지난달(2월) 9일 멕시코 콜리마(Colima) 주 저택에서 납치됐다. 로페즈는 키 5피트 2인치에 몸무게 160 파운드다. 로페즈는 멕시코에…
CA주 교통국 캘트랜(Caltran)이 주 프리웨이 팟홀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의 수리비를 최대 1만 달러까지 보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늘(16일) ABC 보도에 따르면 캘트랜의 대응 또는 무대응으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입은 주민은 기관(https://dot.ca.gov/online-services/submit-damage-cla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