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헐리웃 인근에서 흉기 피습 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7일) 오전 1시 45분쯤 선셋 블러바드와 포모사 에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올해 23살 여성 용의자가 차량에서 피해자 2명과 격한 말다툼을 …
*송금 서비스 젤(Zelle)을 통한 사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은행들이 보내는 경고문을 역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미국인의 거의 절반인 45%가 인공지능AI가 자신의 업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18~34살의 젊은 …
롱비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 롱비치 경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어제(6일) 저녁 7시 20분쯤 405와 710번 프리웨이 교차 선상 남쪽에 위치한 체스트넛(Chestnut Ave)와 웨스트 29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남성 3명이 병원으로 즉시 후송된 …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3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15.6센트로 나타났다. 15일 연속 오른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18.4센트 인상됐다.…
일론 머스크 CEO의 오른팔로 불렸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고위 간부가 돌연 사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7일) 테슬라가 재커리 커크혼 CFO가 지난주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사실을 공시를 통해 알렸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후임으로 바이바브 타네자 CAO를 임명했…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미국 대표팀이 16강전에서 패배하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좌파 이념을 그 배경으로 지목하면서 대표팀을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스…
잭팟 8천 2백만 달러가 걸린 수퍼 로토 플러스 복권 당첨자가 남가주에서 나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5일 토요일 저녁 실시된 추첨에서 6자리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 티켓은 빅토빌 한 마켓에서 판매됐다. 13295 스프링 밸리 파크웨이에 위치한 스프링 밸리 마켓…
어제(5일) 사우스 LA지역에서 노숙자가 잠을 자고 있던 차량에 누군가 불을 지르면서 노숙자가 사망했다. LA소방국과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새벽 1시 39분쯤 102가와 애발론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누군가 가…
지난 7월 한달 거의 대부분 기간 미 남서부 지역 대다수를 뜨겁게 달군 열돔 현상이 이번주 완화되고, 남가주 일대에는 예년 평년 기온 또는 그 이하의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소나기 가능성이 관측됐다. 국립기상청은 LA다운타운 낮 기온이 오늘(7일) 정점을 찍은 뒤 오…
어제(6일) 그리피스 팍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크게 번지지 않고 진압됐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쯤 5400 웨스트 쥬(Zoo) 드라이브 인근에서 산불이 보고됐다. 이에 50명의 소방관들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은 3에이커 정도를 전소시…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어제(6일) 산불 진화에 나선 헬기 2대가 충돌해 3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Cal Fire 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데이비드 펄처 치프는 오늘(7일) 이른 새벽 기자회견을 통해 상공에서 소방 헬기 2대가 충돌해 이 가운데 한대가 언덕 쪽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