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이 저용량(100㎎)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1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팀은 출혈 위험을 들어 철저한 의학 처방에 따라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주 모나시대 소피아 준가스 교수팀은 2일 유럽당뇨병학회 학…
LA 카운티 저소득 근로자가 1년에 착취 당하는 임금이 약 12.5%로 도시 주거 불안, 빈곤, 노숙자 문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LA 시의회가 노동절을 앞두고 오늘 (1일) 임금 착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관련 동의안 패키지를 상정했습…
내년(2024년) LA한인타운을 포함한 CA주 34지구 연방하원 선거에 도전하는 데이빗 김 후보가 자원봉사단을 발족한다. 발족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950 S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6)에서 개최된다. 김 후보는 지난 7월 라디오코리아 '문화충격'에 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마약과 동성애를 했다는 고발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폭스뉴스의 전 간판 앵커였던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은 지난달 30일 유명 팟캐스트 ‘애덤 캐럴라 쇼’(Adam Carolla Show)에 출연해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칼…
미국의 8월 실업률이 3.8%로 올라갔으나 일자리를 18만 7000개 늘려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6월과 7월의 일자리 증가가 당초 발표보다 11만개나 줄어들어 미국의 고용도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8월 고용지표는 냉각 우려를 불식시키…
국경을 넘는 가족 단위 서류 미비 이민자 수가 지난달 (8월)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 (20024년)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이민 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민자 이동 경로에 놓인 중미 국가들도 "남 얘기가 아니다"라며 대책 마련에 …
지난 5월 롱비치 전철역에서 발생한 아시안 여성 무차별 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LA 메트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사건은 지난 5월 17일 오후 5시 30분쯤 친구와 함께 A라인 열차를 탄 올해 53살 아시안 여성이 다른 여성 승객에게 갑작스러운 폭행…
오렌지 카운티 브레아 지역 한 아파트 컴플렉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브레아 경찰은 트위터 전신인 'X'를 통해 어제(31일) 저녁 7시 30분 650 노스 타말랙(Tamarack)에 위치한 아파트 컴플렉스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