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버스(61) LA 레이커스 구단주가 오랜 싱글 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을 함으로써 다시 공식적으로 유부녀가 됐다. 연예 전문지 TMZ는 지니 버스 구단주가 지난 3일(일) Malibu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결혼 상대는 6년째 연애를 하고 있었던 연인인 코미디언 겸 …
올해 8월은 지구 표면 온도가 지난 7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더운 달로 기록됐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오늘(6일) 밝혔다. WMO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8월의 지구 표면 평균 기온이 섭씨 16.82도로 1940년 관측과 기록이 시작된 이후 역대 월별 기록 가운데 두 번째로 높…
미국 무역적자가 수입 증가 영향으로 3개월 만에 확대했다. 오늘(6일) 연방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7월 미 무역수지 적자는 650억달러로 전월 대비 2.0%(13억달러) 증가했다. 앞서 미 무역 적자는 4월 들어 20.9%, 많이 늘어난 뒤 5월 -8.5%, 6월 -4.6% 등 2개월 연속 감소한 바 있다. …
한 10대 소년이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에 나섰다 숨지고 말았다. 어제(5일) 폭스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에 거주하던 14살 해리스 월로바는 노동절 연휴 직전 금요일이었던 지난 1일 학교에서 이른바 '원칩 챌린지'로 불리는 매운 과자 먹기에 도전한 후 복…
국내에서 금리상승 영향 등으로 지난달 기업 파산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어제(5일) 블름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파산연구소(ABI)와 파산 관련 법률정보업체 '에픽 파산'에 따르면 지난달 상업적 파산 건수는 전달 대비 17% 증가했다. 또 가계와 개인 파산을 포함한 …
LA에서 한미 우호 관계를 다지고 한인 이민사를 돌아보는 행사가 이달 잇달아 열린다. 주LA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은 내일(7일) 오후 6시 30분 태평양세기연구소(PCI) 및 '한국의 친구들'(Friends of Korea; FoK)과 함께 '2023 한미 우정의 밤'(Korea-U.S. Friendship Night) 행사를 LA총영사 관…
열아홉살 때 누나의 동거남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고 30년 째 복역 중인 시카고 한인 앤드류 서 (한국명 서승모)씨의 사면 청원이 이번엔 받아들여 질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서씨는 교도소에서 30년을 살며 보인모범적 모습이 용서와 자비를 얻…
미국의 은행 등 대출 기관들이 경기 둔화 우려와 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 속에 약 3조2천600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의 현금을 쌓아둔 것으로 파악됐다. 어제(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은행의 전체 현금 자산은 지난달 23일 기준 3조2천600억달러(약 4천350조원)로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패한 2020년 대통령 선거 결과에 불복한 이들이 저지른 '1·6 의회 난입 사태(2021년)'를 선동하고 조직한 주모자 중 한 명에 징역 22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A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티모시 켈리 판사는 어제(5일) 열린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