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마우이 산불 참사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을 통해 모인 기금을 추가 전달했다. 지난달(8월) 16일부터 28일까지 모인 기금 1만 9천 320달러를 마우이 한인회로 보낸 LA한인회는 28일부터 어제(6일)까지 모인 기금 350달러를 추가로 발송했다. LA한인회가 1,2차에 걸쳐…
북미 지역의 힐튼 호텔 2천곳에 테슬라의 범용 충전기가 설치된다. 힐튼 호텔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전기차 충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힐튼은 테슬라와의 협약을 통해 내년 초부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의 호텔 2천곳에 최대 2만개의 테슬라 '유니버설 …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이른바 '30초 얼음 사건'으로 고령 정치인의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가운데 미국민 네 명 중 세 명은 고령 정치인에 대한 정신 감정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초 얼음 사건'을 계기로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
컬럼비아대 국제공공정책 대학원(SIPA) 교수가 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첫 번째 강의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오늘(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오후 클린턴 전 장관은 뉴욕 컬럼비아대 SIPA 교수진 합류 이후 최초로 강단에 올랐다. '상황실 안에서'라는 …
백악관 사상 첫 흑인 여성이자 성소수자인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과 수잔 말로 CNN 앵커가 10년 연애 끝 결별했다. 이들은 함께 입양한 올해 9살 솔레(Soleil)을 공동 양육하고 있다. 올해 49살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싱글맘’이…
행운은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 7살 소녀의 이야기다. 알칸소 주립 공원 측에 따르면 올해 7살 된 아스펜 브라운(Aspen Brown)은 아버지인 루터 브라운(Luther Brown)과 함께 지난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다이아몬즈 주립 공원(Diamonds state park)을 찾았다. 아스펜의 생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