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가 노숙자 2천 693명에게 영구적인 주거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8천 100만 달러를 투입합니다. LA를 포함한 남가주에는 전체 예산의 1/4가량인 2천 470만 달러가 투입되며 600명 이상에게 영구 주거 시설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CA주가 노…
1.캘리포니아주가 노숙자 2천693명에게 영구적인 주거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8천100만 달러를 투입한다. LA를 포함한 남가주에는 전체 예산의 4분1 정도인 2천470만 달러가 투입되며 600명 이상에게 영구 주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2.캘리포니아주 총기 판매점에 무기 위험…
LA다운타운 한 상업용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오늘(12일) 오후 1시쯤 300블락 이스트 4가에 위치한 5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3층짜리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건물 2층과 3층 저장 시설에 가득 차 있던 물건들이 불길을 키웠…
애플이 오늘(12일)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CA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행사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형(15.4㎝) 기본 모델과 6.7인치형(17.0㎝)…
LA한인회와 미주 한국무용협회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한 제 1회 한류마당 예술제가 개최된다. 김응화 무용단과 이영남 무용단,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지윤자 국악학교, 노희연 경기민요, NK 댄스 스튜디오는 오는 23일 저녁 6시 1천 300석을 갖춘 이벨 극장(440…
지난해(2022년) 미국 가구의 소득은 감소하고 빈곤율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미국의 수입: 2022'에 따르면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미국 가구의 지난해 중위소득은 7만4천580달러로 나타났다. 1년 전인 2021년 집계된 중위소득보다 2.3% 감소한 수치다…
한인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70대 USC 전 한인 교수에 대한 소송이 당사자간 잠정 합의로 마무리됐다. 어제(11일) LA카운티 법원에서 예정된 재판에 앞서 피해 여성 김 모 씨와 피고 교수 양측의 조건부 합의가 이뤄지면서 판사는 재판을 취소했다. 합의 내용은 …
재선이 걸린 내년 대선을 앞두고 좀처럼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TV 광고 조기 방영으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뉴욕타임스는 오늘 (12일) 바이든 대통령 선거 캠프가 일부 경합 주에서 재임 기간 경제적 성과를 홍보하는 TV 광고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