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제조 업체 클로락스 (Clorox)가 제품 부족 사태를 예고했다. 지난 달 (8월) 14일에 있었던 사이버 보안 공격 사태로 IT 인트라가 일부 손상됐기 때문이다. 클로락스 측은 “사이버 보안 공격으로 인해 주문 처리가 지연됐고 제품 생산 중단 수준까지 이르렀다”…
1.매년 여름철에 강력범죄율이 증가하는데 올여름 LA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 전년 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숙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가 크게 줄었다. 2.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주택 가격이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치솟고 …
주식시장은 금요일 sell off mode를 하루동안의 반짝 하락으로 끝내고도 딱히 추가 상승에 대한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여전히 고공행진중인 국제유가가 또다시 10개월 최고치를 돌파하고 수요일 금리결정과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고조된 긴장감속에서 금요일 불붙…
6살 남아가 집에서 잠을 자던 도중 야구망방이로 무장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사경을 헤매고 있다. 윌리엄슨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새벽 5시쯤 조지 타운 지역 300블락 락 밀 루프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영국 출신으로 코미디언-배우를 겸하며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로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러셀 브랜드(48)가 과거 7년동안 교제해온 10대 여성을 포함, 4명으로부터 한꺼번에 성폭행 혐의로 고발당했다. 브랜드는 비디오를 통해 "모든 일은 BBC 라디오진 행자로 근무하던때 서…
지난 주말 팜데일 지역에서 발생한 LA카운티 셰리프국 경찰 총격 살해 사건 유력 용의자가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로버트 루나 국장은 오늘(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 라이언 클린쿤브루머(Ryan Clinkunbroomer)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인 올해 29살, 케빈 카타네…
스파이 혐의로 이란에 장기간 붙잡혀있던 미국인 5명이 전격 석방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죄없이 이란에 구금됐던 우리 시민 5명이 마침내 집으로 오게됐다"며 "이런 결과를 이루도록 지치지 않고 노력해준 대한민국, 카타르, 오만, 스위스 정부를 비롯한 국내외 파…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자신의 탈세 의혹을 공개한 국세청을 고소했다. 헌터 바이든은 오늘(18일) 국세청(IRS) 내부고발자가 의회 및 언론에 자신의 탈세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IRS를 고소했다. 소장에서 헌터 바이든은 IRS가 납세 정보를 부적절한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