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일)부터 이틀동안 에코팍에서 제 28회 LA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LA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연꽃축제 기간동안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600 스퀘어 핏 규모의 한국관에는 꽃가마등의 한국 공예품이 전시되고 한류열풍을 알리는 영상이 …

(앵커멘트)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백악관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가 미국에서도 반한감정이 확산되고 있다며 한국 젊은층들의 반미 감정을 비판했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하성욱 (뉴스센터) 네,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로 일하고 있는 강영우 박사…

퍼스트 스탠다드 은행은 월빙 커뮤니티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꽃과 채소 씨앗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벌입니다 무료 씨앗은 내일(오늘)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한남체인 LA지점과 토렌스 그리고 플러턴 지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퍼스트 스…

코리아타운 8가 파출소의 운영을 앞으로 코리아타운 파출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맡을 전망입니다. 코파사는 오늘(어제) 8가 파출소 보수공사 결산내용을 발표하고 28,500여달러의 기부금중 파출소 공사비로 20,200여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타운 …

런던 테러현장에서 시민들이 카메라 폰으로 찍은 현장사진과 동영상이 언론보다도 빠르게 현장 상황을 전세계에 전했다고 LA Times가 보도했습니다. 런던 경찰이 언론들의 테러 현장의 접근을 엄격히 통제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골프와 수영교실이 열립니다. 아로마 골프스쿨과 스포츠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골프와 수영교실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문의전화는 213-387-0212 입니다. ##

캘리포니아주내 복지예산 삭감으로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제공되는 보조금이 줄어들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는 현재 상원표결에 붙여진 캘리포니아 주 복지예산 삭감안이 내일(오늘) 하원투표를 거쳐 확정될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족학교는 삭감된 예…

대형 허리케인 데니스가 멕시코 만과 쿠바를 거쳐 시속 16마일의 속도로 플로리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재난대비청은 남부 플로리다 주민들과 여행객 3만 여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최대순간 풍속 135 마일에 이르는 4급 대형 허리케인 데니스는 이…

서울 국제 공원 내 야구장 건립을 위한 공사가 오는 10월 초 시작됩니다. 지난 2002년 LA시와 10지구 시의원 사무실 그리고 다저스 구단의 공동 협의로 새 단장을 하게 될 서울 국제 공원은 오는 9월 말 개최되는 한국의 날 축제가 끝 난 직 후 야구장으로 새롭게 탄생하…

1 AP통신이 최근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관한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이미 지난 1일에도 드라마 속 김삼순을 한국의 브리짓 존스라고 칭하며 외모지상주의가 가득찬 한국사회에서 거침없는 대사를 통…

한인타운 자율방범대 스파트가 창단 19년 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어제 (7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승철 후원회장은 스파트가 지난 19년동안 사무실도 없이 봉사활동을 해와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track 36: 9초) 사무실은 내과…

한인타운 자율방범대 스파트가 창단 19년 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7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승철 후원회장은 스파트가 지난 19년동안 사무실도 없이 봉사활동을 해와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사무실은 내과 전문의 서진호 의…

오늘(7월8일) 새벽 애너하임 지역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청소년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애너하임 경찰은 오늘 새벽 1시30분쯤 볼 로드와 스테이트 컬리지 블러바드 부근 엘 바케로 나이트 클럽 주차장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해 4명이 부상당했다고…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공공 해안가의 모래를 몰래 퍼가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해안가 거주자들을 기소했다. 빌 라키어 주 검찰총장은 말리부 해안가인 브로드 비치 지역 거주자 108명을 공공 해안가 모래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어제(7월7일) 기소했다고 밝혔…

LA와 롱비치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3주 연속 상승했다. 남가주자동차협회는 오늘(7월8일) 아침 LA와 롱비치 지역의 무연휘발유 가격이 갤론당 2달러 49.1센트로 나타나 지난 주 보다 2.6센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렌지 카운티 지역도 무연휘발유 가격이 갤론당 2달러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