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LA에서는 연꽃축제가 열리고 코스타 메사에서는 오랜지 카운티 페어가 시작됩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후맨트) LA 연꽃축제는 101번 프리웨이와 110번 프리웨이가 만…

(앵커멘트) 간 밤의 사건 사고 종합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하성욱기자 (뉴스센터) 네, 메트로 버스와 트레일러가 충돌해 10여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쯤 5가와 크로커 스트릿 부근에서 다운 타운으로 달리던 메트로 버스와 대형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가 …

100일내 70%이상 석방, 90%이상 잠적 사태 봉쇄 앞으로 구금후 한달이내 신속추방 올하반기부터 한인 등 비멕시칸들이 미국 국경을 넘다가 체포된후 미국내에서 석방돼 그대로 잠적하기가 극히 어려워지고 구금상태에서 한달 이내에 신속추방될 것으로 보인다. 런던 테러…

새일자리 창출 14만 6000개 테러불안감이 다시 엄습했으나 미국의 고용시장에서는 6월 실업률이 4년만에 최저치인 5%로 떨어지고 새일자리 창출도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희소식이 나왔다. 연방노동부는 8일 미국의 6월 실업률이 5%로 전달보다 0.1포인트 떨어져 거의 4년…

1.최근 한인타운을 강타하고 있는 밀입국 단속이 지나쳐 인권유린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2.캘리포니아 지역 공립학교들이 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LA 에코 팍의 연꽃축제,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카운티 페어가 시작되는 등 이번 주말 남가…

지난 달 11일 LA 한인타운 나이트 클럽에서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는 한인 갱들에게 폭력혐의가 추가됐습니다. 재판부는 용의자 34살의 김모씨와 22살의 김모씨 그리고 21살의 이모씨가 체포될 당시 술집앞에서 집단 패싸움을 한 혐의가 드러나 추가로 기소됐다고 밝혔…

어제 런던에서 일어난 동시 다발성 테러 폭발은 전 세계를 테러의 위협과 공포로 몰아 넣었습니다. 특히, 테러 조직이 노리는 것이 ‘3B’, 이른바 ‘Bush, Blair, Berlusconi’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탈리아 당국은 초 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파리에서 김미혜 특파원이 보…

(앵커) 캘리포니아 지역 공립학교들이 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 주 회계감사실은 LA 통합 교육구를 비롯한 모두 79개 교육구에서 예산안을 초과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지난 회계년도 보고서에서 밝혔다. 뉴스센터 연결한다. 주형…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하는 대규모 한인 매춘조직이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주에서도 한인이 포함된 매춘조직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뉴저지주 오션 타운쉽 경찰은 지난달 28일 오션 스파를 운영하는 31살의 김모씨를 매춘알선 혐의로 체포했다고 …

지난달 30일 검거된 대규모 매춘에 관여한 밀입국 조직이 한인타운내 환치기 업자들과 깊은 관계를 이어왔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연방검찰과 연방 IRS등 합동 수사팀이 한인타운내 한 환전 업소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

LA 한인 타운을 대상으로 밀입국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전개 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이민 세관 단속국, ICE의 단속이 주거지까지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ICE 단속반은 한인 타운 유흥 업소 여성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수사망을 확대해 나가…

쿠바를 통과하고 있는 허리케인 데니스가 플로리다를 향해 진행하고있다.

런던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폭탄 테러로 희생당한 사람은 50명이 넘으며 부상자는 700여명으로 집계됐다.

미국민 하루 3000만명 이용, 여전히 테러에 취약 영국 런던의 연쇄 폭탄 테러때문에 미국에서도 대중 교통 시설에 최고도의 경계령이 펼쳐지는 등 테러 초비상이 걸렸다. ◆대중교통시설 테러경보 격상=런던 연쇄 폭탄 테러 발생이후 연방정부는 부시 대통령의 지시에 따…

테러에는 강한 연대, 지구온난화 등 실질적 대책 마련못해 런던 연쇄 폭탄테러로 얼룩진 서방선진 7개국과 러시아 등의 G-8 정상회담이 8일 마지막날 일정을 다소 단축해 서둘러 폐막했다. 테러문제 때문에 겉으로는 공고한 연대를 표시했으나 지구온난화 등에서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