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 여성이 배우자 폭행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산타모니카 경찰은
올해 마흔 두살의 한인 김모씨를
배우자 폭행혐의로 어제 (11일) 오전 10시 15분쯤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김씨는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어제 밤 11시쯤 석방됐습…
LA시장 국제무역 자문회의 한인 소위원회가
몽고 방문을 마치고 귀국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안현철 단장은 지난 달 18일부터 7일 동안
몽고를 방문해 몽고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투자계획을 논의하고 30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track 1: 18초)
1…
(앵커)
지난 10일 일요일
사우스 LA 호손 지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한 원단공장에 떼강도가 들어
수십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내부자가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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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사우스 LA 호손 지역에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한 원단공장에 강도가 들어
수십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호손 경찰은 지난 10일
호손시 세리스 애비뉴에 있는
한인 운영 T모 업체에 무장 떼강도들이 들이닥쳐
50 ~ 60만 달러 상당의 옷감과 의류, …
어제(7월11일) 저녁 캄튼 지역에서
50대 남성이 메트로 블루 라인 전철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LAPD 캄튼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35분쯤
메트로 블루 라인 캄튼역과 알론드라 역 사이 구간에서
철로를 건너던 한 50대 남성이 전철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다.
MTA측은 북…
어제(7월11일) 오후
시티 테라스 지역에서
이동 식당차에 총격이 가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 풋힐경찰서는
어제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각에
11341 브래인아드 애비뉴
델피 아카데미 LA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괴한이
이동식당차에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