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LA 시의 범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 토요일까지 범죄 발생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1%가 줄어들었으며 용의자 체포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센터에서 이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제임스 한 전 LA시장이 이번 달 부터 한 부동산투자회사에서 이사직을 맡아 업무를 보고 있다. 제임스 한 전 시장이 업무를 보고 있는 회사는 채드윅 세일러 부동산 투자회사로 제임스 한 전 시장은 이 회사의 전무이사 겸 동업자가 돼 업무를 보고 있다. LA의 수장이 …

어제(7월19일) 버뱅크에서 메디케어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부부가 체포됐다. LA 카운티 검찰은 어제 버뱅크에 거주하는 올해 37살 동갑내기 부부 사키스 무소얀과 아자투이 딜보얀을 메디케어 사기를 비롯해 돈세탁과 탈세, 절도 등 각종 범죄 혐의로 그들의 집에서 체…

현재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가 전담하고 있는 휴대폰 911 신고전화를 내년 부터는 LAPD도 직접 받게 된다. LAPD 정보통신서비스국은 내년 1월 부터 휴대폰을 통한 911 신고를 직접 접수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CHP가 휴대폰 911 신고를 전담하고 있으며 LAPD…

어제(7월19일)밤 웨스트 밸리 지역의 한 주택 소유주가 공사장 인부에게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 LAPD 웨스트 밸리 경찰서는 어제밤 10시30분쯤 5500 블락 벡포드 애비뉴 부근 한 주택에서 이 주택의 소유주가 시멘트 공사를 하던 인부들과 임금 문제로 설전을 벌이다 …

파업 4일째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밝힌 한 넷티즌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네티즌은 존경하는 기장님이란 제목의 글에서 자신은 10년 가까이 일한 객실 승무원이라고 밝히고, 조…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파업이 나흘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병원 노사간의 밤샘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병원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밤사이 병원 지부별로 노사 합의를 이룬 곳이 많아 실제 파업에 돌입한 병원은 크게 줄었습니다. 노측은 전국 …

모든 불법이민자들은 5년이내에 반드시 본국으로 되돌아가 임시취업비자나 영주권을 신청해야 한다는 이민법안이 공식 상정됐다. 올 상반기 LA시에서 발생한 범죄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가 줄어 들었으나, 한인타운의 범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를 콘도…

미국의 랜스 암스트롱의 신화가 올해도 지속될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뚜르 드 프랑스’가 이제 종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암스트롱은 현재, 2위를 달리는 이탈리아의 이반 바쏘를 종합 성적에서 2분 46초 앞선 상황입니다. 파리에서 김미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부시, 인도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이례적 반대 미국과 인도의 정상들이 18일 백악관 정상회담을 갖고 새로운 우호관계를 과시했으나 상당한 신경전, 기싸움을 벌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중국과의 수퍼파워 자리 경쟁 때문에 인도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부시 대…

2년전 “리크게이트 관련자 해임”에서 현재 "리크 게이트 범법자 해임" 이른바 리크 게이트 때문에 정치적 수렁에 빠져 있는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불끄기에 나섰으나 칼 로브 보호를 위한 말바꾸기를 시도해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

1.한인타운내 매춘업소에 대한 연방기관의 단속이 계속되면서, 매춘 근절 지지와 인권 침해 우려의 목소리가 같이 나오고 있다. 2.LA 한인타운 6가와 그래머시 플레이스의 아파트를 콘도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입주자와 개발회사 사이의 갈등이 시 의회로 까지 확대되고 있…

제12 기 민주평통 LA협의회는 오늘 신구회장 이취임식과 첫 전체회의를 갖었습니다. 신남호 신임 회장은 평통 본연의 임무대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자문역할에 충실할 것을 재다짐했습니다. (CUT) 회장직을 건낸 김광남 전회장은 12기 평통이 11기때 이루지 못했던 …

지난달 대규모 검거로 드러난 매춘조직에 대한 연방 검찰과 이민세관단속국등의 수사가 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인단체들 사이에선 이번 수사를 통해 한인사회내 매춘이 근절되야한다는 의견과 함께 수사도중 인권침해가 없어야한다는 신중론도 나오고 있습…

유효기간이 3년이 지난 장애인 주차카드를 사용하던 한인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글렌데일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2시20분쯤 2300 호놀룰루 애비뉴인근 장애인 전용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유효기간이 지난 장애인 주차카드를 부착하고 있었고 차량주인인 홍모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