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김만복 기획조정실장은 22일 옛 국가안전기획부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특수도청팀인 미림의 불법도청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 결과를 본 뒤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진실위가 채택해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

런던 2차 테러기도 발생하자 즉각 승인 영국 런던 테러와 2차 테러기도를 계기로 워싱턴 정치권에서 논란을 겪어온 애국법이 일사천리로 재승인되고 있다. 미국내 테러와의 전쟁에서 큰 논쟁거리가 되어온 애국법은 연방하원에서 즉각 승인됐으며 연방 상원에서도 법사…

부시 테러전쟁 전략 정반대로 바꿔야 2주일만에 재발한 런던 테러공포를 계기로 미국에도 테러불안감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테러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부시 행정부가 전개해온 테러와의 전쟁이 테러 방지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도 여론의 도마위에 다시 오르고 있다. &…

오늘 오전, 런던 경찰은 자살 폭탄 테러 용의자 한 명을 스톡웰 지하철 역에서 사살했습니다. 파리에서 김미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진행원고)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 런던 경찰은 자살 폭탄 테러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 한 명을 스톡웰 지하철역에서 사살했습…

최근 서류미비 이민 노동자들에게 임시로 노동을 허가한뒤 귀국하게끔하는 이민관련 법안이 연방 상원에 상정돼 서류미비 노동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미국내 서류미비자를 포함해 1100만 이민 노동자들을 위한 포괄적 이민 개혁안을 위한 전국…

높은 기온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일부지역에서 전기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남가주 에디슨사는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비상 2단계를 나타내 155,000여 가구의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가주 에디슨사는 오늘(어제) …

정동아트홀은 최근 경영난을 타계하기위해 후원회 발족과 후원회 행사를 개최합니다. 정동아트홀은 최근 임대료지불을 못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전하고 VIP멤버쉽 제도등 후원회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도아트홀측은 또한 오는 29일과 30일 후원회를 위한 …

현대자동차의 소나타가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를 제치고 동급 차량중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자동차 전문사이트인 Edmunds.com 은 토요타 켐리와 혼다 어코드 그리고 현대 소나타등 2만 2천 달러 이하 패밀리 세단차량의 비교에서 소나타가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고 밝…

현대자동차가 JDPower & associate 이 조사한 2005년 소비자 서비스 지수에서 8단계가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D 파워앤 어소시애이트는 현대자동차사의 소비자 서비스 지수가 지난해 34위에서 86점을 더해 26위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서비스 지수는 신형 현대자…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경찰서 후원기금을 마련하기위한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어제) 골프대회는 올해로 째로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코리아타운 경찰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

1.LA 한국 교육원에 이어 백기덕 이사장측도 그동안의 교육원 비리를 거론하며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서 양측의 갈등의 골이 깊어가고 있다. 2.미국내 서류미비자를 포함해 1천1백만 이민 노동자들을 위한 포괄적 이민 개혁안 실현을 위한 전국적인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이…

(앵커맨트) 운영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미 교육재단 사태가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LA 한국 교육원에 이어 백기덕 이사장측도 공식기자 회견을 갖고 그동안 LA 한국 교육원은 갖은 비리를 자행했다며 인신공격 수준으로 비난 수위를 높였…

LA 한인타운과 그 인근에서 연쇄 강도행각을 벌이고 있는 3인조 강도단의 비디오가 공개됐다. LAPD는 3인조 강도단이 행콕팍과 웨스턴 애비뉴 부근에서 최소 4차례 이상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범행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한다며 일반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

한인타운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자들이 납성분이 있는 페인트에 노출돼 일부 어린이들이 납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A시 검찰은 아파트 업주를 정식으로 형사 기소했습니다. 김연신 기자입니다. ****** LA 한인타운 버몬트와 2가 인근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1 카메론 디아즈가 무명시절 찍은 상반신 누드 사진을 유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사진작가 존 러터가, 그동안 디아즈의 서명이라고 주장해왔던 사진 판매 동의서에 찍힌 서명이 진짜가 아니라고 인정했습니다. 존 러터는 어제 20일 법정대에서 당시 자신이 직접 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