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이 절도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윌셔경찰서는 올해 43살의 김모씨가 오늘 (28일) 오전 11시30분쯤 가주마켓에서 소주를 훔치려다 업소 메니저에게 적발돼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절도전과가 있는 김씨는 4만 5천달러의 …

40대 한인이 절도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윌셔경찰서는 올해 43살의 김모씨가 오늘 (28일) 오전 11시30분쯤 가주마켓에서 소주를 훔치려다 업소 메니저에게 적발돼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절도전과가 있는 김씨는 4만 5천달러의 …

윌셔경찰서가 오늘 (28일) 한미은행의 이준형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윌셔경찰서는 이 이사장이 지난 15년 동안 꾸준히 지역 경찰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사우스 센트랄 LA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공을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

노무현 대통령이 28일 지역구도 극복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을 전제로 한나라당이 주도하는 대연정을 공식 제안하고 권력을 한나라당에 이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열린우리당 당원 서신을 통해 대연정이라면 당연히 한나라당이 주도하고, 열린우리당이 …

최근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에 대한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동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줄 수있는 비디오 게임에 대해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과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비…

미국에서 빚이나 밀린 요금을 대신 받아주는 채권 해결사 즉 부채 수집업체들이 급증 하면서 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업체들은 미지불 부채의 청구권을 헐값에 사들인 뒤 체무자들로 부터 이 부채를 받아내 이익을 챙기게 됩니다. 하지만 …

미국인들이 감기 예방과 치료를 위해 널리 사용하고 있는 허브로 만들어진 엔치나시아 제품이 감기 예방에 특별한 효능이 없는 것으로 연구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은 4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엔치나시아를 꾸준히 복용해도 감기…

미국 정치인들 중 은퇴 후 로비스트로 변신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998년 이후 정계를 떠난 정치인 중 43%가 현재 로비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로비가 보편화 되고 로비스트의 수입도가 크게 증가하면서 정치인들의 로비…

미 우주 항공국 나사는 지난 화요일 발사된 디스커버리호에서 단열 타열의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우주 왕복선의 운항 계획을 전면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해 디스커버리호에는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

럼즈펠드 미 국방 장관이 이라크를 깜짝 방문해 이라크는 현재 민주주의 정치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연합군과 보안군에 의한 치안 유지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10번째로 이라크를 방문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이라크 지도…

LA 시 일부 공무원들이 돈을 받고 불법폐기물을 버리는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어제(7월27일) 경찰에 체포됐다. 뉴스센터 연결한다. 주형석 기자! ************ 덤프 트럭 운전자들로 부터 돈을 받고 시 야적장에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를 눈감아준 혐의로 LA 시 공무원 2명을…

정오 뉴스 헤드라인 연방상원은 오늘 민주, 공화 양당 공동으로 인간복제 금지 법안을 채택했다. 북한과 미국은 6자회담에서 농축우라늄 문제와 핵포기 조건 등 핵심쟁점의 조율을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안기부 불법도청팀 미림팀의 존재를 처음 폭로한 김기삼…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 3편 ‘여우계단’이 오늘(7월28일) LA에서 상영된다. LA 한국문화원은 여름특선 공포영화 상영 행사 두번째로 오늘 저녁 7시부터 문화원 3층 공연장 아리홀에서 무료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고괴담은 지난 1998년 이미연과 김규리 주…

민주당-대규모 사면, 합법 가족이민문호 2배확대 공화 반이민파-모든 사면 배제, 미국내 합법 영주권 취득도 금지 불법이민자들에게 미국내에서 영주권신청까지 허용할 것인지, 아니면 본국으로 귀국하도록 요구할 것인지를 놓고 연방 상원에서 맞대결에 돌입했으나 연…

이라크 미군, 내년 봄이나 여름 대규모 철수 가능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 주둔 미군들을 내년 초부터 대폭 감축하는 출구전략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해 주목을 끌고 있다. 27일 이라크를 다시 깜짝 방문한 도널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과 조지 케이시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