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최근들어 길을 잃는 한인 노인들이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18일에는
길을 잃고 거리를 배회하던 한인노인이
LA 총영사관의 발빠른 대처로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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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년 전 세계 2차 대전의 발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한
캘리포니아 내 일본인들이 어제(8월22일)
뒤늦게 졸업장을 받았다.
LA 통합 교육구는
어제 LA 무역전문대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지난 2차 대전 기간 동안
집단 수용소에 강제 억류되면서
학교를 졸업하지 …
(앵커)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세계 제2차 대전에 미 육군으로 참전해
뛰어난 전공을 세운 한인 김영옥 대령에게
한국 최고의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기 위해
서명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센터 연결한다.
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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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주 한인으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