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세계 종교음악제가 내일(9월17일) LA에서 개막된다. 한국을 비롯한 9개 나라에서 1,000여명의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2005 세계 종교음악제는 내일 오후 5시 UCLA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까지 계속된다. 특히 내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한국을 대표한 한국종합…

콜로라도 강 주변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이전한다. 연방 에너지 부는 콜로라도 강 주변에 있는 1,190만 톤 규모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이전 계획을 어제(9월15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남가주 수자원협회는 콜로라도 강 주변에 있는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이전 계…

뉴욕 주 총무처 장관이 어제(9월15일) 사임의사를 밝혔다. 뉴욕 주의 랜디 대니엘스 총무처 장관은 어제 조지 파타키 주지사 앞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니엘스 총무처 장관은 갑자기 사직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대니엘스 총무처 장관은 그 동안 …

한국의 박철수 감독이 LA 한국 국제 영화제에 참가했습니다.

아동교육관련 취업박람회가 열립니다. 아동교육관련 취업박람회는 20여개 관련업체들이 참가하며 현직교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내일 열리는 취업박람회는 얼바인시 헤리티지 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

재미해병전우회 정기 월례회가 열립니다. 재미해병전우회는 내일 9월 정기월례회를 재미해병전우회 회관에서 연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

1.한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마켓과 떡집들도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추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2.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수재민이 된 뉴올리언스의 한인들도 전국 각지에서 전달된 온정으로 재기의 힘을 모으고 있다. 3.내일 아침 산타모니카 해변과 …

지난 12일 LA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는 직원들간의 업무지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A 수도전력국 DWP측은 오늘 200만명이 불편을 겪었던 지난 12일 대규모 정전사태의 원인이 업무지시가 제대로 이루어지 않으며 엉뚱한 전선을…

쓰레기와 오수로 신음하고 있는 LA 지역의 강과 바다를 살리기 위해 한인들이 앞장섭니다. 17일 산타모니카 해변과 컴튼 크릭에서는 재미한인 자원봉사자회 PAVA의 주최로 제 3회 해변-하천 청소 캠패인이 열립니다. 김연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후멘트) 행사에 관한 …

LA 시의회는 오늘 지난달 16일 교통 커미셔너로 지명된 폴김 전 LAPD 커맨더에 대한 커미셔너 임명을 공식 인준했습니다. LA 시의회는 오늘 열린 인준회의에서 전원 찬성으로 폴김 전 커맨더의 교통 커미셔너 임명을 인준했습니다. 이로써 폴김 커미셔너는 LA 시의 전반적…

(앵커맨트) 뉴올리언즈에 엄청난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한 원인은 재방 붕괴였습니다. 그런데 캘리포이나주내 일부재방시설도 뉴올리언즈와 마찬가지로 허술한 것으로 나타나 주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뉴스센터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홍수피해를 크게 입은 뉴올리언즈 지역의 한인들도 추석을 맞았습니다. 많은것을 잃은 피해 한인들이지만 전국각지에서 전달된 온정에 서로 나누는 추석주말, 재기를 위한 계획에 어느때보다 바쁜 모습입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

(앵커맨트)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는 LA 한인들은 마켓을 찾는 등 부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인타운 곳곳에서 한가위를 맞아 여러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 (효과음향)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을 맞이하는 LA 한인타…

지난 3일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던 미 해군 출신의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살인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LA 카운티 세리프국은 어제 저녁 6시쯤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역 모레노 벨리에서 올해 스무 살의 미 해군 출신 히포리토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올해 …

영주권 우선 순위발표로 이민사회내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관련 단체들이 영주권 쿼터를 늘리기 위한 각종 로비활동에 나섰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LA,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에 이르는 남가주 해안에 높은 파도주의보와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심한 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