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복 LA 총영사가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을 만나 한인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이윤복 총영사는 총영사관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한 신분증 발급이 조속히 현실화 될 수 있도록 LA 시정부가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총영사는 비아라이고사 …

9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는 LA 카운티 정신병 치료 기금 인상안에 대한 공청회가 어제(9월19일) 저녁 열렸다. LA 정신건강위원회는 어제 저녁 열린 정신병 치료 관련 공청회에서 정신건강 요양소와 비상치료센터, 가족치료서비스 그리고 구치소 교환 프로그램 등을 …

LA 시의회는 오늘(9월20일) 지나치게 인상하는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LA 수도전력국 직원들의 내년 임금 인상안의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현행 규정상 LA 시와 각 노조간에 합의된 인상안은 LA 시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효력이 있게 된다. LA 시의원 총 15명 중 과반수…

나치 전범 천 백여 명을 찾아내 법의 심판대에 올려놔 일명 ‘나치 사냥꾼’으로 불렸던 시몬 베젠탈이 숨졌습니다. 그는 2차 대전 당시 홀로코스트의 희생양이 된 6백만 명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물입니다. 파리에서 김미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진행원고) ‘…

뱅크 카드 서비스가 카트리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뱅크 카드 서비스는 지난 금요일 오전 회사와 직원들이 모은 11,714 달러의 성금을 적십자사 LA 지부에 전달했습니다.

다이아몬드바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국을 포함한 특정 국가의 제품을 비하하는 내용의 가정 통신문이 발송돼 파문이 확산 되고 있다 한인 학부모들을 비롯한 해당 국가 학부모들이 교육구의 해명을 요구하며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잡니다. …

정오 뉴스 헤드라인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은 전화통화를 갖고 6자 회담 후속 협상에서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미국 남동부 해안으로 다가오는 열대성 폭풍 '리타'가 2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돼 카트리나에 이은 제2의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진로대로 라…

11월 본격 협상 앞두고 기싸움 시작한 듯 부시 "북한 핵포기 약속 환영, 검증실천이 더 중요" 6자회담에서 공동 성명을 내놓고 북한 핵위기를 일단 진화한지 단 하루만에 북한과 미국이 경수로 문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나서 험로를 예고했다. 북한과 미국이 본격적인 …

맥캐인-케네디안: 취업이민비자 2배 확대, 가족이민 적체해소 코닌-카일 법안: 추첨영주권 폐지로 취업이민 5만 5000개 늘려 취업이민 문호의 4-5년 후퇴에 따라 시급해지고 있는 합법 이민 비자 쿼터의 대폭 상향이 이민개혁법안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

라디오코리아가 카트리나 피해 한인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LA 총영사관에 전달했습니다. 라디오 코리아가 모금한 성금 5만여 달러는 한인피해자 들에게 신속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휴스톤 총영사관에 직접 전달됩니다.

‘유럽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유럽 50여 개국의 문화명소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파리 명소 중 하나인 다목적 문화센터 ‘Grand Palais’가 12년 동안의 보수공사 끝에 다시 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김미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라디오 코리아를 통해 모금된 카트리나 구호성금이 LA 총영사관을 통해 피해지역 한인들에게 전달됩니다. 한인들이 모금한 성금은 한인피해자들에게 신속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휴스턴 총영사관에 직접 전달됩니다. 보도에 김연신 기자입니다. ***********…

레녹스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LA 카운티 세리프국은 어제 밤 11시 10분쯤 레녹스 지역 10500블럭 사우스 버폴드 에비뉴 부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격의 원인과 용의자 …

지난 금요일 실종된 라티노 여자아이 라모스가 실종 4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LA 카운티 세리프국은 어제 오후 12시 30분쯤 스탠톤 에비뉴 부근에서 올해 37살의 라파엘 바스케즈 가르시아를 아동을 상대로 한 성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

모토 사이클 순찰대원이 추돌사고로 크게 다쳤습니다. LAPD 경찰은 어제 오후 1시쯤 6900 블록 라 티헤라 블러바드에서 순찰대원이 운전하던 모토사이클을 뒤쪽에서 오던 차량이 갑자기 들이받아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용의자는 달아난 상태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