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LA 인근 메틀러 지역에서 최고 진도 4.9를 기록한 연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LA시에서 북서쪽으로 80마일 떨어진 곳입니다. 진도 4.0을 기록한 첫번째 지진은 40초간 흔들림이 감지 됐습니다. 이후 몇차례 지진이 계속 됐으며 …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미국 휴렛팩커드사가 대규모의 감원조치를 선언한 것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감원규모를 축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휴렛팩커드사는 전 세계 근로자 만 5천여 명, 이 중, 유럽에서 60퍼센트를 감원하겠다고 발표해 노조측의 강한 반발을 샀습니…

텍사스 지역으로 북상중인 허리케인 리타의 세력이 오늘 오후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약화 됐습니다. 현재 멕시코 만에서 북동쪽으로 이동중인 허리케인 리타는 내일 오후 늦게 내륙을 강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멕시코 만에서 북상중인 허리케인 리타의 세…

허리케인 리타가 텍사스지역으로 접근하며 프리웨이는 휴스턴을 빠져나가려는 차량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래디슨호텔을 인수한 리오, 쥴리아 이씨부부 사진(왼쪽부터) 부인 쥴리아이씨, 남편 리오이씨, 이씨의 어머니 래디슨호텔의 소방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앵커) 어제(9월20일)까지 2등급 허리케인이었던 ‘리타’가 하루 만인 오늘(9월21일) 4등급으로 격상되며 ‘카트리나’와 맞먹는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발전했다. 이렇게 되자 루이지애나 주에는 또다시 대피령이 내려졌고 텍사스 주도 멕시코 만 연안 지역에 대피령…

플로리다주 남부 도서지역을 휩쓴 리타가 걸프만에 진입하면서 세력을 확장해 오늘 아침엔 4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리타는 텍사스 주 휴스턴과 갤버스톤을 향하고 있으며, 또다시 뉴올리언스도 스쳐 갈 것으로 예상돼 남부 해안지역에 비상…

충남지역에 또 다시 폭우가 내렸습니다. 추석 폭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도 응급복구가 시작됐는데 비가 또 다시 쏟아지면서 복구 작업이 중단됬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맑은 가을하늘에 여름 장마처럼 많은 비가 자주 내리는 것은 무더위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

LA시와 부산시 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됩니다. 허남식 부산 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투자 유치단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액스포 개최 등 모국과 LA 기업들간의 유대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 위한 논의를 위해 어제 오후(9. 20) LA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시 투자 설명…

지난 2월 사우스 LA 지역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분 확인이 확인되지 않아 LA 카운티 검시소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지난 2월 27일 밤 10시 30분쯤 709 웨스트 후버 스트릿 부근의 버논 에비뉴에 위치한 한 주택가 뒤의 트레일러에서 발견된 변사체에 …

1 제 33회 어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후보들이 어제 오후 발표됐습니다. 이 중 머라이어 캐리가 최우수 여자가수상과 소울 앨범상 등 4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올해 어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주요부문에서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1대 어메리칸 아이돌 …

지난 5월 한인타운내 총격사건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한인 2세 故 張鎭賢씨의 이름을 붙인 비행기 명명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뉴욕 시와 임금 협상을 벌이고 있는 뉴욕 교원노조가 파업도 불사할 방침임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어제(9월20일) 열린 뉴욕 교원노조 수뇌부 회동에서 노조 지도부는 다음 달 초 까지는 협상을 계속하지만 그 때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파업을 비롯한 모든 가…

사상 처음으로 두 경기가 doubleheader로 치뤄진 ABC TV의 ‘Monday Night Football’이 지난 월요일 TV 시청률 1위에 올랐다. TV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미디어 리서치는 지난 월요일 모두 1,580만 명이 시청한 ABC TV의 ‘Monday Night Football’이 1,320만 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본 CBS TV의 …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지난 금요일(9월16일) 재선 도전 선언으로 경쟁에 들어간 각 주지사 후보들에 대해 각계 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어제(9월20일)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 노조는 캘리포니아 주 회계감사관 스티브 웨스틀리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