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인은행들의 최근 우량고객들을위한 VIP 마케팅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한인은행들의 우량고객들을 위한 고급마케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새한은행은 최근 고액을 예치하는 고객들…

아놀드 슈월츠제네거 CA 주지사가 서류미비자들에게 운전면허증 발급을 허용하는 법안에 끝내 거부권을 행사 했습니다.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는 예상된 일이였지만 밥안을 지지했던 민주당 의원들과 서류미비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센터 연결…

뉴욕 시 보건국은 어제(10월6일) 브롱크스 지역에서 한 명의 뇌사자로부터 장기 기증을 받은 3명의 환자들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 시 보건국은 지난 8월 머리 부상으로 숨진 한 남성의 신장과 간 그리고 폐가 3명의 환자들에게 기증됐…

133년 만에 라티노 시장으로 선출돼 전국적인 관심를 모았던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시민들은 친근하게 다가서는 시장의 모습에는 합격점을 주면서도 시정에 대한 펑가는 더 두고봐야 한다는 유보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

正午뉴스 Headline 연방상원은 미군이 이라크 등 전세계에서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총 5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승인했다.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한국 정부가 제4차 6자 회담 타결에 매우 긴요하고도 유익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미국이 …

먹는 낙태약 RU 486을 복용하고 숨진 오랜지 카운티 여성의 유족들이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003년, 당시 21살의 베트남계 호아 튜이 트랜은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자 플랜드 패런트후드를 찾아 RU 486를 처방받고 복용한 뒤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낙…

(앵커맨트) 출 퇴근시간때 마다 교통 체증으로 많은 한인들이 아까운 시간을 길에서 버리고 있는 것이 LA시의 교통 현실입니다. LA시는 앞으로 교통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38개 교차로 지역에 경찰관을 직접 투입해 교통 체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창일 기자의…

SAT 시험을 앞두고 한미 교육자 협회가 10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대학 진학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미 교육자 협회는 10월 중 두차례에 걸쳐 UCLA와 CSULA의 입학 담당관들과 공조하여 입학 조건과 재정보조 등에 대한 대학 진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

제향 군인회 미 서부지회는 제 53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를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영국 토니 블레어 총리는 오늘 아침, 프랑스 쟈크 시라크 대통령과의 비공식 정상 회담에 참석하고자 엘리제 궁에 도착했습니다. 두 정상은 그 동안 불란을 일으켰던 유럽연합 예산 배분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 유럽 정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김…

와인의 나라 프랑스가 최근 생산량에 비해 수요가 크게 떨어지면서 차량원료로 전락하는 신세가 됐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프랑스 와인의 자존심이 구겨진 것은 지난해 과잉공급으로 인한 가격폭락과 남미나 호주산 와인의 급성장 등이 …

한국검찰은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 2차장을 지낸 김은성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천년 10월부터 퇴임할 때까지 감청장비를 이용해 유력 정치인과 기업인 등을 도청할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와 이렇게 취득한 도청 정보를 정권 실세에게 …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LA 에인젤스와 뉴욕 양키스의 3차전 경기가 오늘(10월7일) 오후 5시부터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LA 에인젤스에서는 폴 버드가 뉴욕 양키스에서는 랜디 존슨이 각각 선발투수로 나서게 된다. 마이크 소시아 LA 에인젤…

지난 해 이 후 뉴욕 시에서 일어난 지하철 관련 대형사고는 모두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 시 교통국은 지난 2004년 1월 이 후 발생한 전동차 충돌과 철로 이탈 등 지하철 관련 여덟 건의 대형사고가 모두 사람의 실수로 인한 인재였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최…

(앵커맨트) 해외 여행중에 국제 밀입국 조직의 덫에 걸려 밀입국 희망자들을 인솔,안내하다 적발되는 한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들 조직은 한인 여행객을 마약운반책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