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까다로운 세금관련 규정으로 불편함을 겪으시는 한인들 많으시죠? 전문가들은 스몰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세금보고에 관해 사전에 지식을 숙지하면 절세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박창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팅) 스몰 비…

스몰 비즈니스 세금보고에 대한 워크샵이 개최됩니다. 남가주 한인 회계사 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1055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페이스 비즈니스 센터에서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를 대상으로 세금 보고시 필요한 지식들을 교육하기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

지난 주 엄청난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북동부 지역은 지금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는 커네티컷 주의 만 사천 가구와 뉴 잉글랜드 주의 만 팔천 가구의 전기 공급을 차단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삼성전자는 38억 달러의 시장 잠재력을 가질것으로 예상됐던 애플 컴퓨터와의 NAND 플래쉬 메모리 칩 공동투자사업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컴퓨터사는 이번 공동투자생산사업에서 삼성전자가 NAND 플레쉬 칩을 시장 가격에 밑도는 가격으로 과잉 공급할 우려…

열대성 태풍인 윌마가 월요일인 오늘 북서쪽 카리브해에서 형성됐습니다. 지금 이대로 진행된다면 다음주 쯤에는 허리케인으로 발전해 걸프만 지역을 위협할 것이라고 기상 전문가들은 예측했습니다. 태풍 윌마는 지금 현재 40마일의 바람을 동반하고 있으며 열대성 태풍…

남가주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사태 우려와 함께 오늘 새벽 2시 30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셸 위가 프로 선수로 첫 출전한 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4위로 경기를 끝냈으나 뒤늦게 규정 위반이 밝혀져 실격당하고 말았다. 한편 이번 규정 …

(앵커) 일요일인 어제(10월16일) 저녁부터 태평양 폭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남가주 일원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 번 산불이 발생했던 글렌데일 등 일부 산불피해 지역에는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뉴스센터 연결한다. 주형…

본국귀국 대신 벌금 및 공공봉사 방안 불법이민자 구제 방법과 관련해 장기 거주자들은 본국으로 귀국하는 대신 벌금 및 공공봉사를 부과받은 후 미국에서 영주권 취득 기회를 얻는 방안이 중점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상원 법사위원회의 이민법 청문회를 …

정치적 의도 불구, 파국이나 평행선 피하기 위한 노력 북한과 미국이 빌 리처드슨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의 방북 중재를 이용해 접점을 모색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리처드슨 방북역할=11월에 재개될 예정인 5차 6자회담을 앞두고 북한과 미국이 여전히 …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17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개인 자격 참배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신사 본전까지 들어가지 않고 일반 참배객들처럼 배전에서 참배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2차대전을 일으킨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어 한…

남가주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사태 우려와 함께 17일 새벽 2시 30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법무부 장관의 수사권 지휘 파동과 관련해 사표가 수리된 김종빈 전 검찰총장은 퇴임식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 말라며 청와대를 비판하고 검찰의 정치적 독립을 강조 했습니다. 김 전총장은 검찰이 주장하는 '정치적 중립'은 조직 이기주의가 아니라며 법무장관의…

오늘 (16일) 밤부터 3일동안 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해슬리 캐년 로드부터 라이 캐년 로드 사이 구간이 아갼 통제 됩니다. 이번 통제는 오늘부터 화요일 밤까지 3일동안 매일 밤 자정부터 다음날 새벽 5시 까지 통제 됩니다. CA 도로 교통국은 5번 프리웨이와 126번 도로의 …

국립지질 연구소는 오늘(16일) 오후 2시 11분쯤 남가주의 해안의 샌 클리맨테 섬에서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나다. 지질 연구소는 진앙지는 샌 클리맨테 섬에서 남쪽으로 34마일 떨어진 미국과 멕시코 국경 인근의 해안가이며 지진은 진도 4.6을 기록했다고 밝…

지난 7월 LA 인근 지역에서 적발된 대규모 한인 성매매 조직의 한국 연계조직이 서울경찰청 외사과에 의해 적발 됐습니다. 이들 연계조직 브로커들은 재직 증명서를 위조해 발급받은 비자로 한인 여성 200여명을 LA 등지의 유흥업소에 보내고 알선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