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사태로 피해를 입은 스몰 비즈니스를 구제하기 위한 대출제도가 세금 납부자들에게 세수 부담을 증가시킬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방에서 대출된 금액의 평균 5달러당 1달러가 채무 불이행 된것입니다. 9.11 사태로 스몰 비즈니스 구제를 위해서 총 12억달러가 만 여…

알라스카 폭풍이 몰아치면서 천둥 번개와 함께 폭우와 우박으로 곳곳에서 산사태로 길이 막히는 등, 남가주가 이상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폭우로 각종 교통 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만취한 한인이 13중 추돌사고를 일으키는 등, 한인타운에도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

불법이민자 본국귀국 대신 미국내 영주권 취득 제시 여부 주목 불법이민자 구제방법과 합법이민문호 확대에 대한 부시 행정부의 공식 입장이 18일 연방 상원 이민법 청문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불법이민자들 중에서 본국으로 귀국…

칼 로브-루이스 리비 동시 기소위기 직면 체니 부통령에 화염 번질 가능성도 이른바 리크 게이트 파문이 백악관을 본격 위협하고 있다. 조지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의 최측근 참모들이 리크 게이트로 기소당할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종착역에…

청와대는 18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냉전수구 세력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이미 오래 전 역사의 심판을 받은 유신독재의 망…

한나라당의 박 근혜 대표는 18일 현 시국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검찰총장의 사퇴를 불러일으킨 강 정구 동국대 교수 파문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법무장관을 즉각 해임하라며 자유민주주의란 국가 근본이 무너지면 안 되기 때문에 국가체…

전 세계에 조류독감 공포가 확산되고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의 사재기 현상으로 품귀현상을 빚자 세계보건기구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는 조류독감과 관련된 지나친 공포심과 과장된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파리에서 김미…

5번 고속도로에서 대형트럭에 불이 붙으며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10월17일) 새벽 1시50분쯤 134번 고속도로 만나는 5번 고속도로 북쪽 방면에서 개솔린 탱크 2개를 싣고 가던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담배회사인 ‘British American Tobacco’가 평양에서 담배 생산공장을 비밀리에 운영해온 것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The Guardian’은 이 회사의 비상임 부회장인 켄 클라크 보수당 당수 후보가 이에 따른 책임추궁을 면치 못할 것…

박진표 감독, 전도연, 황정민 주연의 영화 ‘너는 내 운명’이 한국 멜로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너는 내 운명’은 에이즈에 걸린 아내를 사랑하는 시골청년의 순애보를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개봉 3주만에 관객 260만을 넘어서며 최다 관…

미군이 저항군들이 은신해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이라크 람마디 인근에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동원한 대규모 폭탄공격을 감행해 70 여명의 저항군과 민간인 39명이 사망했습니다. 열대성 폭풍 윌마가 오늘 카리브해에서 형성돼 주말쯤 또 다시 멕시코만 연안일대를 강타…

내년(2006년) 로즈 퍼레이드에 참가할 로즈 퀸이 오늘(10월17일) 결정된다. 로즈 토너먼트 협회는 내년 1월2일 열리는 제117회 로즈 퍼레이드와 1월4일 대학풋볼 챔피언십 로즈볼 경기에 나서게 될 로즈 퀸을 오늘 결정하게 된다. 이미 지난 월요일 결정된 최종 후보 7명 중…

오늘(10월17일) 뉴욕 주에서는 동성결혼 관련 공판이 열린다. 동성애자들을 대리해 소송을 제기한 미국자유연합은 오늘 뉴욕 주 대법원에서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한 법적인 부당함을 따질 계획이다. 미국자유연합은 동성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남…

영화 ‘The Fog’이 지난 주 박스 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엔시노에 기반을 둔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사가 집계한 지난 주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에서 ‘The Fog’은 1,220만 달러를 벌어들여 1위를 기록했다. 그 전주에 1위를 기록했던 ‘Wallace & Gromit: The Curse of the Were-…

헐리웃 스타 멜 깁슨이 말리부에 3번째 자택을 구입했다. 멜 깁슨이 이번에 구입한 자택은 바다를 바라보는 말리부 해안가에 위치해 있는 7,000 스퀘어 피트의 초대형 저택으로 6개의 방과 체육관, 도서관, 바, 그리고 석호 수영장 등 각종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멜 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