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70대 한인 할아버지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70대의 박순철 할아버지는 오늘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LA 한인타운 8가와 옥스포드 교차로 부근에서 남쪽 방향에서 8가쪽으로 우회전 하던 차에 부딪쳤습니다. 용의자 차량은 사고 직후 도주…

한인 등 비멕시칸 밀입국자 1년이내에 전원 추방 불법 고용 일터 단속 대폭 강화 부시 행정부가 앞으로 1년안에 국경을 넘다가 붙잡히는 비멕시칸 밀입국자들을 전원 추방 하고 미국내 불법고용 단속도 대폭 강화하겠다는 새로운 불법 이민 단속방안의 시행에 돌입 했다. …

한국경찰이 유너스 캐피탈 투자사기사건 수사에 착수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유학생들의 미국내 취업문이 날로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명문대 석박사를 마친 유학생들도 취업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내 불법고용을 강력하게 단속하는…

래퍼 50센트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복구 성금 모금 생방송 도중 부시대통령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케인 웨스트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케인 웨스트는 지난 9월 성금 모금 생방송 도중 부시대통령은 흑인들을 전혀 신경쓰지않는다고 말해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

(앵커맨트) 최근들어 LA 한인타운 내 뺑소니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만 두 명의 한인 할아버지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팅) 지난 2일 하루 동안 LA 한인타운에서 두 명의 한인 할아버지가 뺑소니 사고를 …

LA 한인타운 일대에서 영업을 마친 야간시간의 빈 업소를 노리는 강-절도 범죄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인타운의 비버리 블러바드와 킹슬리 드리이브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수퍼 마켓의 한인 메니져는 오늘(3일) 새벽 3시쯤 권총으로 무장한 6인조 강도가 나타나 …

한인타운의 대부분을 포함하는 LA 10지구 시의회 보궐선거가 오는 8일 치뤄집니다. 선거전 막바지에 접어든 3명의 후보는 10지구 한인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 3명의 후보가 출마한 LA …

파리 교외 저소득층 밀집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폭동이 마치 도미노 현상처럼 확산되고 있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미니끄 드 빌팡 총리와 니꼴라 사르코지 내무장관은 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는 결코 용서할 수 없다며 폭력사태의 주동자들을 철저…

투탕카멘과 파라오의 골든에이지 전시회가 5일 연장됐습니다. LA 카운티 뮤지엄은 당초 전시회 마지막 날이였던 오늘 (3일)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시회를 5일 더 연장하기로 하고 일일 개장시간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시회 연장을 발표하는 기자회…

LA시 10지구 시의원 보궐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3명의 후보는 한인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오늘 사우스 게이트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이 과밀학급 해소를 주장하면서 교내에서 연좌 시위를 벌…

70대 한인 할머니가 아파트의 창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5시쯤 밴네스 300블럭 부근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75세의 한인 할머니가 3층 아파트의 창문에서 떨어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지난 3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맨트) 부시 대통령이 두번째 임기에 취임한 지 어제로서 1년이 됐습니다. LA를 비롯한 미 주요 도시에서는 부시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팅) (효과음) 조시 부시 대통령의 재임 1주년을 맞아 오늘 (어제) LA를 비…

연방 대법관으로 지명된 새뮤얼 얼리토 연방 항소순회법원판사에 대한 민주당의 반대여론이 높은 가운데 2명의 민주당 상원의원은 얼리토의 지명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정부도 조류독감에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각 주와 시정부가 제대로 대처하…

백신확보에 2년, 주정부에 부담전가, 격리 등 대혼란 대처 의문 부시 행정부가 조류 독감에 대한 비상 대책을 잇따라 공표하고 있으나 너무 늦고 턱없이 부족한 대비책으로 비판받고 있다. ◆부시 행정부 조류독감 대비책 부심=부시 행정부는 1일 71억달러 규모의 조류독감…

파리 교외에 거주하는 아프리카계 빈민층 청년들의 소요사태가 정부의 진정 촉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들의 항의시위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적 갈등의 폭발과 대권을 향한 사르코지 내무장관의 초강경대응책에 대한 반발로 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