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대부분의 제조업체가 숙련된 기술자에 대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내 제조업체의 80% 이상이 숙련공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제조업 협회는 최근 815개 국내 제조업체를 대…

뉴스추적 시간입니다. 오늘 뉴스추적시간에는 위험수위를 넘어선 한인가정내 폭력에 대해 보도합니다. 한 가정을 파괴해 버리는 가정폭력, 최근 한인가정내 강력사건을 계기로 한인사회내 가정폭력의 현실과 대책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 연말 쇼핑시즌이면 쇼핑객들과 업소를 노리는 범죄가 자주 일어난다. 경찰은 쇼핑객들과 업주들에게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범죄발생률이 높아지는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되면서 경…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뒤 피해를 부풀려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은 받아 챙긴 조직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한 장소에서만 60번이 넘는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챙기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의로 교통사로를 일으킨뒤…

405 고속도로 벤투라 블러버드 출구가 오늘(11월23일) 부터 다시 통행이 재개됐다. 캘리포니아 교통국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됐던 405 고속도로 북쪽 방면 벤투라 블러바드 출구 공사가 당초 일정을 한 달 정도 앞당겨 완공됐다고 밝혔다. 405 고속도로 벤투라 블러바드 출구…

임금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파업도 불사할 뜻을 밝혀왔던 LA 시 건축기술노조가 오는 일요일(11월26일) LA 국제공항에서 시위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LA 시 건축기술노조는 추수감사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일요일 오후 4시부터 LA 국제공항에서 임금 인상을 요…

뉴욕의 프로 농구 팀과 아이스하키 팀 소유주가 팀 인수 제의를 거절했다. 프로 농구 NBA 뉴욕 닉스와 프로 아이스하키 NHL 뉴욕 레인져스를 동시에 소유한 방송통신 회사로 케이블 업계의 강자인 케이블비젼은 수억 달러에 달하는 인수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금…

아브라모프 수억달러 뇌물로비, 떨고 있는 정치인들 다수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고 있는 워싱턴 정치권에서 초대형 뇌물로비 스캔들이 폭발할 징후를 보여 보이지 않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수사의 타켓이 되고 있는 상당수 워싱턴 의원들이 떨고 있으며 부시 행정부와 …

서울대학교 기관윤리위원회의 이영순위원장은 23일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연구팀의 난자 획득 과정을 조사한 결과 2명의 연구원이 난자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를 보건복지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난자를 제공한 연구원 가운데 1명이 미혼을 이…

뉴욕의 한 가톨릭 계열 학교가 미혼의 임신한 여교사를 해임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등 파문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뉴욕시민자유연합은 로커웨이 비치 학교의 미셀 메커스커 교사가 미혼인 상태에서 임신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셋째딸 윤형씨가 뉴욕에서 유학 중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앵커맨트) 뉴스추적 1230 시간입니다 중고자동차 판매를 자동차 매매업체에 의뢰했던 30대 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누설돼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 한인의 이름으로 자동차가 출고돼 자동차 할부금을 물어 내야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자…

(앵커) 연말 쇼핑시즌이 이미 시작된 가운데 올해는 소매시장의 매출이 크게 신장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잇따른 허리케인 피해 등으로 연말 불경기가 우려됐지만 국제원유가격의 안정세와 온라인 시장의 활성화 등으로 예상 밖의 호경기가 기대되고 있다. …

알렉스 파디아 LA 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뒤를 이을 후임 시의회 의장으로 에릭 가세티 시의원을 지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파디아 의장은 오늘(11월22일) 차기 LA 시의회 의장으로 13지구의 에릭 가세티 시의원을 공식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에릭 가세티 시의원…

한 주택에 거주하는 성범죄자들의 수를 제한하는 특별조례가 어제(11월21일) 포모나 시의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차별적인 법이라며 소송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특별조례의 최종 확정은 법정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포모나 시의회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