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의 오대호가 각종 오염과 외래어종등으로 생태학적 파괴상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그린랜드의 대형 빙산들이 녹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대호 주변의 대형도시에서 발생하는 오염과 외래 어종의 유…

이름의 스펠링을 바꾸는 수법으로 가짜 소셜 번호를 받은 뒤 이를 이용해 사회 보조금을 이중으로 받아왔던 60대 할머니에게 재산 몰수와 사회 봉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 이틀째인 오늘 결항률이 63%에 이르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가중 되고 …

어제(지난 7일)시작된 대한항공 조종사파업으로 LA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의 일부 한국행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한국을 가려는 승객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더욱이 대체 항공편이 거의 없어 한국행 비행기표 구하기는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안성일 기자가 …

(앵커) LA 한인회관을 관리하는 한미동포재단이 심각한 내분에 휩싸였다. 김시면 이사장이 재단에 재정적인 손실을 끼쳤다며 두 명의 이사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당사자를 비롯한 일부 이사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

부시 '보수재결집' 채택후 체니 등 강경파 목소리 높아져 북한과 미국이 핵문제 해결에서 괘도를 이탈해 충돌할 징후를 보이고 있다. 아직 탈선한 것은 아닌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나 6자회담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 해법 찾기 분위기가 또다시 얼어붙고 있다. ◆다시 강경…

40대 남자, 테러용의자 아닌 정신 병력자 9.11 테러사태후 처음으로 미국여객기에서 총격사망 사건이 발생해 초긴장 사태를 빚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테러기도가 아니라 정신병력자가 일으킨 비극으로 판명돼 미 당국의 과민대응 논란도 일고 있다. 플로리다 마이애미…

병역기피 목적으로 한국국적을 포기하는 사람은 ‘재외동포’지위를 받지 못하게 하는 재외동포법 개정안이 오늘 만장일치로 국회를 통과했다. 모라 하티 국무부 영사담당 차관보는 한국이 미국의 비자면제국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불법체류 비율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

최근 유럽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던 미 중앙정보국 CIA 의혹에 대해 대다수의 유럽 외무장관들은 라이스 국무장관의 해명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고문방지협약이 국내외에서 적용된다고 거듭 강조함으로써 부시 행정부의 대 테러 강경론에서 …

(앵커맨트) 한인들의 음주 운전이 심각한 수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라 LA 한인회 등 한인 단체들이 음주 운전 추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자동차 딜러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김모씨 지난달의 음주 운전 적발돼 …

대한항공사의 조종사 파업이 오늘(어제) 아침부터 시작함에 따라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LA에서 출발 서울 도착편중 여객편은 1편 그리고 화물은 대부분 결항됩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과음) 조종사 노조의 총 파업에 결정되…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LA시간으로 오늘 아침 7시부터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어서 한국과 미국 간의 ‘항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긴급 조정권발동 등 특단의 대책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서울대 병원에 입원중…

부시 "딘, 점수따기 급급한 비관주의자" 맹공 공화, 민주 양당 모두 내부 분열로 딜레마 미국의 이라크 승리 및 출구 전략 여부를 놓고 워싱턴 정치권에서 공화, 민주 양진영의 수뇌부들까지 총출동한 전면전이 펼쳐지고 있다. 공화, 민주 양진영은 오는 15일 이라크 총선과…

미국 중앙정보국 CIA 파문으로 들끓고 있는 유럽의 언론을 잠재우라는 특명을 받은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유럽 언론들의 호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유럽 언론들은 라이스 국무장관과 미국 부시 행정부가 주관한 위선투성이인 무도회에 유럽이 놀아나고 있다고 비…

센센브르너 법안- 불법 고용 원천봉쇄, 각종 이민단속 조치 총집합 공화당 지도부가 연방하원 대표 법안으로 선정해 다음주에 승인하려는 센센브르너 하원법사위원장의 이민법안에는 불법고용 원천봉쇄 조치뿐만 아니라 반이민 조치에 가까운 강력한 이민단속 강화 방안…

(앵커맨트) 컨 카운티의 주민들이 다른 카운티의 폐수를 처리하는 현 카운티의 정책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컨 카운티는 주변 카운티에서 들어오는 연간 사십 오만 톤의 폐수와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컨 카운티의 주민들이 다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