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한은행이 새로운 행장으로 안정보다는 성장 기조를 택한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적극적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벤자민 홍 전 나라은행장이 새한 은행장을 맡게되면서, 한인 금융권내 또 한 번 인사이동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3.아놀드 슈워제네거 캘…

(앵커맨트) 한류열풍과 한국 영화산업의 성장에 맞춰 한국영화의 미국시장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영화가 비디오와 DVD로 잇따라 출시되며 영화 대여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연신 기자입니다. *********************************** (리포트) LA…

코리아나 화장품 LA지사는 내일(오늘) 정오에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창사 기념식을 갖습니다. 코리아나 화장품 회사의 한 관계자는 코리아나 화장품 LA지사의 경영진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맨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던 올해 미국경제가 연초부터 잇따른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알 카에다의 테러위협과 이란 핵문제 등의 국제정세 불안이 증권시장과 국제유가에 악영행을 미치며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

내일부터 (오늘부터)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조이장애선교 센터는 발달 장애인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반인과 같은 권리를 주어줘야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죠이 사랑학교는 …

[엥커멘트]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15억 달러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이번 예산안은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일대의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한미 은행이 6명의 지역 본부장 제도를 도입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역별 관리 기능 통합을 통한 지점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잡니다. 한미 은행이 지점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지역 본부…

한미연합회 KAC LA지부는 부 사무총장에 제이 원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UCLA 로스쿨을 졸업한 제이 원 변호사는 지난 90년부터 금융관련 전문변호사로 일해왔고 99년부터 6년동안은 한국에서 대기업의 자산관리 전문변호사로 근무 했습니다. [track 1 : 25초] 제이 원 부사…

LA 북동부 빅토밸리 지역에서 한국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는 빅토빌의 하이데저트 교회에서 오늘 저녁 5시 부터 열립니다. 빅토밸리 한인회는 필란과 빅토빌등 LA 북동부 지역의 한인사회가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한국문화를 지역주민과…

남가주한국학원 홍성자 교육감은 한국의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수여하는 감사장을 수여받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홍성자 교육감은 남가주 한국학원의 운영을 총괄하면서 국민교육에 기여해 와 장관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성자 교육감은 지난 80년부…

교황 요한 바오르 2세 저격범 메흐메트 알리 아그카가 석방된 지 8일만에 다시 수감됐습니다. 이는 터키 법무장관이 아그카의 석방이 잘못됐다고 법원에 공식 요청함으로써 이루어진 조치로 전해졌습니다. 파리에서 김미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진행원고) 교황 요한…

(앵커맨트) 벤자민 홍 전 나라은행 행장이 새한은행의 후임 행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한인 은행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가에서는 홍 전 행장의 인맥들이 새한은행으로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 은행계 전체의 연쇄적인 인사이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

최근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경제 특구를 둘러 보면서 경제 개혁에 대한 유연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은 이번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북한의 경제 개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

어젯밤 10시 30분쯤 한인 타운 벌몬트 애비뉴와 산 마리노 스트리트에 위치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화재 발생으로 60여명의 소방 대원이 출동해 화재 진화에 나섰으며 벌몬트 애비뉴 7가에서 올림픽 거리가 통제 됐습니다. 어제 화재로 다행히 …

(앵커) 미국을 공격하겠다는 암시가 담긴 빈 라덴의 육성이 공개되면서 백악관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백악관은 빈 라덴 육성의 진위 여부와는 관계없이 테러리스트 들과의 타협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 (EFFECT 4) 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