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얼바인의 공화당 학생회가 오늘(28일) 저녁 테러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최근 문제가 된 덴마크 신문의 모하메드 대교주 풍자 만화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화당 학생회는 최근 모하메드 풍자만화를 두고 모슬림들이 벌이고 있는 폭력시위는 …

(앵커맨트) 북한은 미국뿐 아니라 국제 안보에도 매우 위협적인 존재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존 니그로폰테 국가정보국장은 청문회에서 북한이 국제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히고 이를 방관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출-퇴근에 평균 30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CA 공공정책 연구소는 카운티 별 통근시간 조사에서 LA 카운티가 CA에서 출퇴근에 소비되는 시간이 4번째로 긴 카운티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북가주의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 지…

오는 6월 치뤄질 CA 주지사 1차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공화당 소속의 아놀드 슈월제네거 주지사와 겨룰 민주당 후보 자리를 두고 당내경쟁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화당 소속의 아놀드 슈월제네거 주지사…

1.겨울철 폭우영향권에 들어간 남가주 지역에서 어제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상당지역의 도로가 침수되고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등 비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한국 축구 대표팀이 LA 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30분 앙골라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라디오 코리아는 …

(앵커멘트) 일본이 조만간 제로금리 정책을 폐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재정상은 일본 경제의 디플레이션 위험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하성욱기자 (뉴스센터) 네, 요사노 가오루 일본 재정상은 일본은행이 제로…

(앵커맨트) 소비 구매력이 점차 늘어나고 기업 투자도 살아나면서 미국내 1/4분기 경제성장률이 상향조정되고 있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김윤재 기자 ! ================================================ 경제 전문가들이 미국의 1ㆍ4분기 경제성장률을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

LA 시가 무주택 저소득층이나 중간 소득층을 위한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연방 정부 보조프로그램과 주 정부의 프로그램을 LA 시 무주택 저소득층 보조 프로그램과 함께 이용하면 주택 장만에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프랑스 파리에서는 가야금의 대가 황병기의 특별공연이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파리에서 김미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진행원고) [녹취-No. 10] 황병기 가야금 연주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가야금의 대가 황병기의 특별공연이 성…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앙골라와 LA 시각으로 내일 새벽 토고전을 대비한 모의고사를 치룹니다. 세계 랭킹 60위로 이번 월드컵에 처녀 출전하는 앙골라와의 평가전은 한국의 월드컵 첫 상대인 토고와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해 월드컵을 대비한 …

미주한인재단은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 레판 무지개 한글학교에 4천달러의 지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무지개 한글학교에는 4살부터 18살까지 총 150명의 학생들이 모여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들 학생들은 한인 4세 후손들이다. 현재 LA를 방문중인 …

(앵커) 오늘(2월28일) 아침이 지나면서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개였다. 하지만 밤새도록 내린 비로 LA 지역에서는 교통사고와 정전 사태 등이 속출했다. 지금 이 자리에는 주형석 기자 나와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1. 밤새도록 내린 비로 엄청난 양의 교…

1.LA 시도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연방정부, 주정부 프로그램과 함께 이용하면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아놀드 슈워제네거 현 캘리포니아 주자사와 겨룰 민주당 주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본격적인 당내경쟁…

CA 캐스테익 교도소에서 재소자 폭력 소요사태가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LA 카운티 쉐리프는 어제(27일) 밤 10시 쯤 카스태익 교도소에서 흑인 재소자와 라티노 재소자 40여명이 폭언을 주고 받는 싸움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로 재소자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

미국민 지지율 34%로 최악, 공화당원 신뢰까지 상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최근 잇단 악재에 비틀 거리면서 미국민 지지율과 신뢰도가 다시 최악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랍회사의 미 항만 관리 논란과 이라크 내전위기로 테러와의 전쟁, 이라크 사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