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한인 금융계 한 인사의 가족 명의로 된 건물에 입주한 불법 마시지 업체가 법원으로부터 영업 정지와 강제 퇴거 명령을 받았습니다. 건물 소유주에게는 책임 소재를 묻는 경고장이 발부됐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5372 윌셔 블러바드의 이…

[앵커 멘트] 한국 야구대표팀이 적지에서 야구 종주국 미국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데는 한인들의 응원도 큰 몫을 했습니다. 애나하임 앤젤스 구장을 열렬한 응원으로 뜨겁게 달군 한인들은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민타자 이승…

(앵커맨트) 역사에 기리 남을 어제의 승리는 감독의 용병술과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이 일궈 낸 결과였습니다. 김인식 감독의 믿음의 야구가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평갑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미국 프로 야구 131년의 벽을 넘은 어제의 역사적인 승리…

한국 야구가 종주국이자 세계 최강의 미국을 7대3으로 꺾는 대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외신들은 한국을 이번 WBC 의 가장 강력한 후승후보로 꼽았습니다. 미국전 승리로 사실상 4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내일 일본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며 라디오 코리아는 이 …

빠르면 내년부터 항공기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허용될 빙침입니다. 하지만 기내 전화사용은 항공기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 GPS의 작동을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 입니다. 연방 통신 위원회 FCC는 내년 부터 항공기에…

이라크 침공 3주년 앞두고 민심잡기 캠페인 미국민 지지율 36% 추락, 공화당 '부시 버리기' 분위기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전쟁 개시 3주년을 앞두고 돌아선 미국민 민심을 잡기 위한 캠페인을 재개했으나 끝없는 정치적 추락을 맞보고 있다. 여론지지율은 연일 바닥을 …

이민국-불체자 구제조치 민간기업에 맡겨 별도 처리 이민비자쿼터 확대되면 6개월 수속완료 시행가능 이민개혁법 시행시 불법이민자 구제조치를 처리할 능력이 의심스럽고 합법 이민 신청자들 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부시 행정부는 아무런 문제가 없…

한국 야구 대표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라운드에서 최강 미국을 7-3으로 꺾고 한국 야구의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1.한국야구가 101년 역사를 새로썼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미국과의 경기에서 이승엽의 선제 솔로 홈런과 최희섭의 쐐기 3점 홈런을 앞세워 7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2.멕시코에 이어 미국을 4점차로 꺾은 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은 14일 가자지구 북부의 디라호텔에 KBS 기자 2명이 있었지만 용태영(41) 기자만 납치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의 한 소식통은 현장에는 용 기자와 동행한 카메라 기자 신모씨가 함께 있었지만 무장괴한들은 용 기자와 프랑스인 2명 등 다른 외국인들…

(앵커맨트) 한국 야구가 세계 최강의 미국을 꺾는 대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어제 벌어진 WBC 2라운드 2차전에서 미국을 7대3으로 꺾고 사실상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한국 야구가 세계 정상권에 발돋음한 뜻 깊은 날이였습니다. (먼저) 김윤재 기자가 …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납치된 KBS 용태영 두바이 특파원과 4명의 프랑스 인질들의 피랍과정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현재 이들의 신변은 안전한 상태로 현지 주재 한국 공관은 비상체제에 돌입해 무장세력과 접촉을 시도하는 등 무사 석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

어제부터 LA 한국 문화원에서 한류 영화 ‘웰컴투 동막골’을 포함한 5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필름 코리아’ 가 시작됐습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필름 코리아’ 는 오늘부터 유니버셜 시네마로 자리를 옮겨 오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은 황정민,전도…

(앵커멘트) 라디오 코리아의 WBC 야구 중계방송은 남가주 전지역에서도 청취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각 지역 14개 라디오코리아 넷트웤 방송사를 통해 북미주 전지역에서 라디오 코리아 청취가 가능했지만 WBC 야구 중계가 벌어지는 15일과 18일에는 AM1600과 AM1240을 통해서…

[앵커맨트] 어제밤 한인타운의 한 노인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80대 한인 노인이 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차를 운전하던 사람이 바로 노인의 친딸인 것으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김혜정 기자 연결합니다. 김혜정 기자 !! 네! 저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