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제 28대 LA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라디오 코리아가 주최한 공개 토론회에 참여해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처음으로 치러지는 경선인 만큼 후보들간의 논쟁도 뜨거웠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후멘트) 라디오 코리아는 오는 17일 월요일부터 4일…

CA 주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 할인보험 프로그램이 LA 카운티에 이어 남가주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오렌지 카운티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등 6개 카운티의 운전자들도 일년에 400달러 이하의 보험료를 내고 저소득층을 위한 자동차 보험…

1.봄철 폭풍영향권에 들어간 남가주 지역에 지난 월요일 부터 많은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LA 한인타운내 대형 약국체인의 지붕이 붕괴되는 등 비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아프리카 소말이아 해상에서 피납된 동원수산 소속 원양어선의 선원들은 일단 안전한 것으…

공화당 5년이상 불체자 선별 영주권 허용안에 단합 민주당 상원 강력 반발로 정면 대치 불법 이민자 1200만 명의 운명을 판가름할 이민개혁법안이 연방 상원의 막바지 문턱에서 걸려 심각한 고비를 맞고 있다. 불법이민자 전원에게 영주권 기회를 허용하려는 이민개혁법안…

딜레이 전 공화당 하원대표, 의원직 사퇴 및 불출마 선언 워싱턴 정치권을 주물렀던 공화당 하원의 옛 실세인 톰 딜레이 전 하원대표가 결국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정치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딜레이 정계은퇴 선언=워싱턴의 실세중 실세, 심지어 유령 통치자로 불릴…

다음달 6일, 올해로 6번째를 맞는 LA강 청소 행사가 열립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LA 강 청소 행사는 로스 펠리스와 LA 리버 사이드 인근 LA 강을 4지역으로 나눠 청소하게 됩니다. PAVA 이현근 행사위원장은 모든 커뮤니티가 모여 강청소를 하는데도 의미가 있지만…

최근 한인사회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강력사건의 대부분이 가정폭력에서 비롯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부싸움을 개인적인 문제로만 생각해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 한인들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김혜정 기자 입니다. 칼로 물베기라는 …

불체자 전원허용안-상원에서 56표확보, 확정선인 60표에는 미달 5년이상 부분허용안-공화당 상원지도부 본격 추진 이민개혁법안은 이번 주말 연방상원에서 불법 이민자들의 미국내 영주권 취득을 전원 허용할 것인지, 아니면 5년이상 거주자에 한해 부분 허용할 것인지, 두…

2006 프로 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LA 다저스도 어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 개막전을 치뤘습니다. 다저스는 10-11로 아쉽게 패했으나 새롭게 짜여진 공격 라인업은 지난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자입니다. LA 다저스…

1.봄 폭풍의 영향으로 오늘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홍수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 내릴 전망이다. 2.지난 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를 입었던 미 본토에 올 해에도 9개의 대형 허리케인이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3.제28대 LA 한인회장 선거에 출…

제28대 LA 한인회장 후보들이 LA 한인회에서 기호 추첨식을 가졌습니다.

1.두 자녀를 차 안에 가두고 불을 질러 살해한 윤대권씨는 양육권 문제로 부인과 갈등을 빚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경찰은 윤씨가 사업부진과 도박에까지 손을 대면서 가정불화가 심화되면서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혔습니다. …

폭풍의 영향으로 오늘(4월4일) 남가주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알래스카 만에서 시작된 강력한 폭풍이 다가오면서 LA 카운티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해안가에는 1~3인치, 산악지대에는…

핵탄두를 초정밀, 초강력 재래식 무기로 개량 잠수함 탑재해 북한주변 공해상 배치, 북한공격시 수분내 반격 미국이 북한에 대해 핵무기 대신 첨단 개량형 재래식 무기들을 증강 배치해 가공할 만한 북한 공격 억지력을 구축하는 새 전략을 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

프리스트 공화 상원대표 타협안 전격제시, 7일까지 결정 1200만명 가운데 5년 이상 700만명 영주권 선별 허용 불법이민자 1200만명의 운명을 결정짓고 합법이민신청자 300만명의 고통을 해소해줄 이민 개혁법의 연방 상원안이 이번 주에 확정된다. 6일이나 7일까지 이뤄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