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LA 한인 회장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이 선거 위원회가 주관한 첫번째 공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비방 없는 건전한 토론 문화를 보여줬으나 준비된 답변으로만 일관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잡니다. 제28대 LA 한인 …

오는 9월 개최되는 제33회 한국의 날 축제 김재익 대회장은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로 한인들에게 기쁨 주는 최대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디나. 지난 3월 한국의 날 축제 재단 대회장에 임명된 김재익 대회장인 오늘 라디오 코리아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축제…

LAPD가 신규경찰의 증원을 논의할때 마다 문제가 되는 것이 재원마련 입니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이 쓰레기 수거비를 인상해 그 재원으로 신규경찰을 채용하겠다는 묘안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김연신 기자입니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이 앞으로 5년동안 1000명…

미주한인재단이 미주 한인의 날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미주한인재단 LA 지역 윤병욱 회장은 미주 한인의 날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먼저 전국의 14개 지역재단을 25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회장은 차…

LA 한인타운 청운교회에서는 제 1차 제 28대 LA 한인회장 후보들의 합동 공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LA와 택사스를 오가며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온 한인여성이 연방법원에 기소됐습니다. 이 여성은 스파나 피부미용 태닝살롱등을 차려놓고 성매매를 제공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매매로 벌어드린 수십만달러를 유령회사를 통해 돈세탁 하기도 했습니다. …

한인가정 상담기관에 올들어 가족 상담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무려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50대 한인 남성이 동업자와 사업을 준비하면서 운영자금을 챙긴 뒤 한국으로 달아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28대 LA한인 회장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

1.워싱턴 주 캐나다 국경을 통해 한인 여성들을 밀입국 시켜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체포된 조직은 한국과 캐나다 그리고 LA 를 잇는 대규모 밀입국 조직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영주권 문호가 막혀있어 최종 승인받지 못하는 영주권 신청서들에 대해 사전…

이민국-영주권문호 후퇴에 따라 사전판정 프로그램 시행 사전 판정해놓고 있다가 이민문호 열리면 즉각 그린카드 발급 영주권 문호가 막혀 있어 최종 승인받지 못하는 영주권 신청서(I-485)들에 대해 사전판정을 내린후 문호가 풀리는 즉시 그린카드를 발급해주는 이민국…

올 여름철 내내 3달러대 유가 급등 경고 워싱턴 일부 지역 벌써 3달러 넘어 올 여름철 미국민들은 개스값 3달러대의 고유가 고통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워싱턴 일부 지역을 비롯해 상당수 지역에서 이미 휘발유값이 갤런당 3달러를 넘어섰으나 3…

(앵커맨트) 지난해에 비해 한인 가족간의 갈등 상담건수가 한인 가정 상담소의 조사결과 무려 5배가 늘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한인가정내의 문제는 이민 생활에서 오는 가치관의 혼란을 중요 요인으로 진단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지난…

공화당 소속의 하원의장과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가 서류미비자들을 범죄자로 취급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공동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다수당인 공화당의 양원 대표가 반 이민법 추진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공식입장을 처음 밝힌 것이여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상원 재론시 법사위 타협안 유지, 전체회의 불투명 이민개혁법안이 연방상원에서 급제동이 걸린 이후 초당적인 타협안이 이미 무산된 것인지, 아니면 살아 남을 것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민자 200만 대행진의 함성으로 획기적 이민개혁안 타협안이 상원에서 24일이…

한인즈 워드에 대한 미국 언론들의 찬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오늘 1면 머리기사에 워드의 금의환향이라는 설명과 함께 어머니 김영희씨의 사진을 실은 뒤 스포츠면 전면을 할애해 한국 방문 소식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하인즈…

남가주에 활동하는 베트남 단체가 베트남계 인권 운권가가 지난주 한국에서 테러 용의자로 체포된 것과 관련해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 시위대는 가든 글로브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던 토니뉴엔의 석방을 요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