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가 헐리우드의 골치거리로 등징했습니다. 헐리우드의 유카 스트리트 인근에서 “버드 레이디”로 불리는 한 여성이 매일 모이 수백 파운드를 비둘기에게 주고있어 비둘기떼가 모여 들면서 헐리우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급기야 집과 차에 …

자동차 이름을 알파벳으로 부치는 것이 유행하며 자동차 회사들이 비슷한 자동차 이름을 두고 법정 소송까지 가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포드가 링컨라인의 새로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MKX를 공개하자 혼다는 자사의 아큐라 스포…

어제 (지난 19일) 롱비치 경찰은 롱비치 인근 소매업소를 대상으로 미성년 담배판매 함정단속을 벌여 4곳을 적발했습니다. 롱비치 경찰국 청소년 선도부는 미성년자로 위장한 경찰관들을 31곳의 업소에 들여보내 함정단속을 벌인 끝에 담배를 판매한 업소 4곳의 종업…

이민 세관 집행국 ICE가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방침을 공개 했습니다. 밀입자들과 해외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미국에 입국한 이민자들의 발본 색원을 통해 미국 내 안보와 안전을 강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잡니다. 이민 세관 집행국 ICE가 불법 이민…

유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항공사들이 유류 할증료를 인상했습니다. 이미 미국 항공사들은 4월초 유류 할증료를 인상한데 이어 한국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도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 유류 할증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1.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의 동해 도발과 관련해 메이요호는 현재 사카이항 연안에서 출항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 한편, 한인 10명 가운데 9명의 한인들은 일본 측량선의 동해 도발과 관련해 나포 등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3. 이민법 개혁안의 찬반논…

동해도발을 준비중인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탐사선 2척이 돗토리현 항구를 떠났습니다. 한국정부는 독도해역에 경비정 18척을 집중 배치하고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워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이 3년만에 조지 부시 대통령의 저조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인사 개편 회오리에 휘말려 19일 물러났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의 취임 후 첫 번째로 행한 시정연설의 핵심은 LA 지역 공교육 개혁이었다. 교육 문제에 대한 관심을 상징하듯 USC 인근 사우스 LA 지역의 한 차터 스쿨을 시정 연설 장소로 택한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LA 통합교육구 관할 조정의 필요성을 …

슈워브 지명자-농업 및 지재권 전문가 "녹녹치 않을 듯" 한미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협상할 미국의 사령탑인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전격 교체돼 향후 양자 협상과 세계 자유무역 협정 등에 어떤 여파를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UStr 대표에 지명된 수전 슈워브 지명…

상원법사위원회-25일 이민 청문회 개최 상원전체회의-빠르면 27일, 늦어도 5월중 재론 1200만 불법 이민자들을 세범주로 나누어 구제하고 합법이민을 3배 이상 확대하려는 이민개혁법 상원타협안이 다음주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연방 상원법사위원회가 마침내 25일 이민개…

1. 동해도발을 준비중인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탐사선 2척이 돗토리현 항구를 떠났습니다. 한국정부는 독도해역에 경비정 18척을 집중 배치하고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동해상에는 지금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2. 마약제조가 가능한 감기…

지난 2001년 1월 마약 제조가 가능한 성분의 감기약을 대량으로 판매한 한인 약사 김모씨가 마약 단속국에 의해 체포된 바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5년간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 했으나 지난주 월요일 연방 항소 법원은 김씨의 유죄를 인정해 면허 정지와 3년간의 보호…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올 시즌 첫 승을 신고 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박찬호는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동안 9개 안타를 허용하면서 4실점 했으나 팀이 13-4로 대승 하면서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잡니다. 샌디에…

손님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유흥업소 한인 여종업원 등 4명에게 최고 250달러의 범칙금이 부과됐습니다 LA 윌셔경찰서은 지난 14일 한인타운 놀만디와 8가 부근의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들과 합석해 술을 마신 혐의로 여종업원 김 모씨등 4명에게 범칙금 250달러와 500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