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어제 라디오 코리아가 생중계한 가운데 한국 교육원에서 강연회를 갖었습니다. 2.양국 대사는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재강조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의 필요성과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시행을 위한 진전상황 …

1.가짜 캐나다 여권을 만들어 팔아오다 적발된 한인조직은 위조된 서류를 이용해 미국비자도 대량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동 수사팀은 이들이 한국의 전문 위조단과도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2.이민 개혁법안의 상원재론을 앞두고…

고유가, 고금리, 주택시장 냉각 여파 임금은 상승, 금리 한번은 더 오를 듯 미국의 4월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에 못 미쳐 미국경제 전반의 성장율 둔화를 예고하고 있다. 고유가, 고금리, 주택시장의 냉각 여파를 받기 시작해 고용시장의 활기도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해석…

국가정보국장과의 껄끄러워진 관계 때문에 사임 관측 후임 CIA 국장에는 마이클 헤이든 현 국가정보국 부국장 내정 미 중앙 정보국(CIA)을 이끌어온 포터 고스 CIA 국장이 5일 전격 사임했다. 후임 CIA 국장에는 현역 공군 대장인 마이클 헤이든 국가정보국 부국장이 내정된 …

한국 현대미술 작가의 비디오 아트가 영국 런던 시내 해롯백화점과 카페에서 일반 대중에게 선보입니다. 백남준의 뒤를 잇는 한국의 비디오 아트를 런던에 소개하는 현대미술 영상전은 어제 런던 시내 구시청에서 열린 시사회를 시작으로 6월3일까지 한달동안 열립니…

남가주 지역의 게솔린 가격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LA와 롱비치 지역의 일반 무연 휘발유 평균가격은 지난 주 보다 14센트 상승해 1갤런에 3달러 33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한달 사이 51센트가 상승한 가격이고 1년 전에 비하면 75센트나 비싼 …

연방 상원-부시 비토 경고 일축 대규모 지출안 승인 연방 하원-백악관 요구보다 한푼이라도 많으면 거부 이라크 전비와 카트리나 복구지원 예산을 놓고 백악관과 연방 상하원이 치열한 삼각 투쟁을 벌이고 있다. 연방상원은 4일 조지 부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위협을 무…

다운존스 지수가 사상최고치 보다 150포인트를 기록하며 6년만에 최고 지수를 달성했다.

오늘 버뱅크 지역에서 대대적인 음주 단속이 실시됩니다. 버뱅크 경찰은 오늘 저녁 6시쯤 샌 페르난도 블러바드와 델라웨어 로드 부근에서 음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주 단속은 버뱅크 경찰과 음주운전 특별 단속반과 합동으로 실시됩니다. ########

CA 주하원에서 일명 “탐 크루즈 법안”이 통과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탐 크루즈 법안”은 의료면허가 없는 일반인이 초음파 기계를 소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에 “탐 크루즈 법안”이라는 이름이 부쳐진 것은 탐 크루즈가 지난 해 케이디 홈즈…

6월말까지 지체의 주범, 데이터 입력 작업 완료 7월부터 45일 레터 발송, 최종 승인여부 판정에 주력 취업이민을 위한 노동증명서(Labor Certification) 신청서 중에서 PERM이전에 접수한 적체서류의 처리작업이 상당히 지체되고 있으나 7월부터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연방노…

1.어제 오후 사이프러스 지역에서 살상 무기에 의한 폭행 혐의로 한인 2명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추가 가담자 여부를 수사중에 있습니다. 2.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입니다. 오늘 한인 타운 곳곳에서는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

[앵커맨트] 90년대 들어 자폐증 진단을 받는 어린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에서는 수은성분이 함유된 백신주사가 자폐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방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가 12만 5천 가구에 …

한미 은행이 지난달 28일과 29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매니저들의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팜스프링스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보다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위한 매니저급 간부들의 의견이 논의 됬습니다. 한편 한미 은행은 지난 4월 고객 3천 여명을 대상…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지방선거 참패 정국을 반전시키기 위해 대폭 개각이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지방선거 전 외국인 범죄자들을 강제 추방하지 않고 석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노동당 참패의 한 원인을 제공한 찰스 클라크 내무장관을 해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