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뉴스타 부동산 회장)후보가 LA한인회장 선거에서 2위인 김남권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 각 후보들의 득표는 다음과 같다 1위=남문기 후보: 2981 2위=김남권 후보: 1899 3위=스칼렛 엄 후보: 1560 4위=김기현 후보: 1500 남문기 당선자는 당선소감으로 모든…

제 28대 LA 한인회장 선거 투표장 곳곳에서는 무질서와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기다리는 유권자들의 항의와 선거운동원 간의 말다툼은 계속됐고 선관위는 그제서야 부랴부랴 투표소 설치 작업을 하는 운영미숙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십여분이 지나서야 투표가 뒤늦…

제2투표소인 동양선교교회에서도 예상보다 시간이 지연된 가운데 투표 진행에도 허술한 점까지 보여 유권자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굳게 잠긴 투표소 게이트 문앞에 매달려 두시간이 넘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한인들 부지런히 투표 개시 시간을 맞춰 제 …

제2투표소인 동양선교교회에서도 예상보다 시간이 지연된 가운데 투표 진행에도 허술한 점까지 보여 유권자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이번 선거의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현장) 굳게 잠긴 투표소 게이트 문앞에 매달려 두시간이 넘게…

*. 한인회장 선거 개표 결과 모두 8개 투표함 가운데 8투표소 글렌데일 투표함 개표 결과 1위: 남문기 후보 248표 2위: 김남권 후보 158표 3위: 김기현 후보 134표 4위: 스칼렛 엄 후보 113표 -. 외곽지역의 한 군데인 글렌데일 지역의 표 차이가 예상보다 적어 당선 가능 예측은 …

[앵커맨트] 제 28대 LA 한인회장 선거 투표장 곳곳에서는 무질서와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를 안일하게 준비했고 운영이 미숙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습니다. 김연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투표가 아침 7시부터 시작된 것…

15일 밤 프라임 타임 대국민 연설 국경에 국가방위군 투입 발표, 대신 상원법안 공식 지지 불법이민자 구제와 합법이민 확대를 담은 이민개혁법을 관철하기 위해 조지 부시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15일 밤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멕시코 국경에 국가 방…

동물에 대한 사랑으로 유별난 영국에서 한 동물 애호가 집단의 만행이 알려서 영국인들을 경악케 하고 있습니다. 존 애이블화이트를 비롯한 4명의 극단적 동물 애호가 클럽 회원들은 영국 스태프포드셔에서 약 600마리의 실험용 기니피그를 사육하던 데이브드 홀 가족…

가족이민 2A 순위: 10개월 후퇴(2001년 4월 22일) 취업 3순위 비숙련공 : 비자불능(영주권 수속 스톱)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공의 경우 쿼터 소진으로 수속이 전면중단 되고 가족이민에서도 2A순위인 영주권자의 배우자, 미성년자녀의 우선일자가 무려 10…

제28대 LA 한인 회장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4명의 후보들은, 오늘도 막판 표심을 향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LA 시의회는 오늘, 연방 상원의 이민 개혁 법안을 지지하기로 결의 했습니다. 서류 미비자들을 범죄인 취급하는 규정에 대해서는 완강한 반대 입…

오늘 (어제) 라디오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민사회에서 자칫하면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을 모시고 2006 효도 대잔치를 벌였습니다. 칠순이 넘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아들과 딸같은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한 다양한 행사에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LAPD는 오늘 (어제) 최근 발생한 범죄율 통계자료와 새로운 블로그 개설을 발표했습니다. LAPD 윌리엄 브래튼 국장은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래튼 국장은 새롭게 개설된 블로그를 통해 시…

(앵커맨트) 제 28대 LA 한인회장에 출마한 네 후보들은 선거일을 하루 앞둔 오늘(어제)도 마지막 한 표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후보들은 최선을 다한 만큼 겸허하게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창일 기잡니다. (리포팅) 막판 까지 결과를 …

(앵커) LA 시의회가 오늘(5월12일) 연방상원의 이민개혁 법안을 지지하기로 공개 결의했다. 특히 LA 시의회는 서류 미비자들을 범죄인 취급하는 규정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LA 시의회가 서류 미비자에게…

오레건주의 한 경찰국장이 멕시코 국적의 재소자들을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을 보상해 달라는 편지를 맥시코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불법체류 재소자가 늘며 외국인 범죄자를 관리하는데 세금이 낭비 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