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가 종업원들이 상체를 노출한채 손임들을 접대하는 “탑레스 바”에 대한 폐쇄조치를 번복했습니다. LA 시의회는 지난 1월 샌 페르난도의 “디노스 빅토리 하우스 바”에 대해 여성종업원들이 상체를 노출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이유로 영업장 폐쇄조치를 내…

[앵커맨트] LA는 명실상부한 국제무역의 중심지 입니다. 이런 LA에 최근 해외자본의 유입이 늘며 LA가 미국 최대의 직접투자 도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LA가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국제무역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해외자본들이 몰려드…

CA 예비선거를 1주일 앞두고 LA 카운티 지역노조는CA 주하원에 출마한 워렌 후루타니 후보와 마이클 잉 후보를 공식 지지했습니다. LA 카운티 지역노조는 롱비치 지역을 포함하는 주하원 55지구에 출마한 워렌 후루타니 후보와 LA 동쪽 알함브라 지역의 주하원 49지구에 …

최근 LA 한인 타운에는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소주가 유통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주 주류 통제국 ABC가 불법 소주 판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

(앵커맨트) CA 예비선거를 1주일 앞두고 LA 카운티 지역노조는CA 주하원에 출마한 워렌 후루타니 후보와 마이클 잉 후보를 공식 지지했습니다. 노조의 지지를 받은 두 후보는 아시안계와 노동계를 위한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박현경 기자의 보돕니다. (…

최근 LA 한인 타운에는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소주가 유통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주 주류 통제국 ABC가 불법 소주 판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혜정 기잡니다. 최근 LA 한인 타운 내에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은 …

(앵커) 4년 전 우여곡절 끝에 미국 자동차 회사 General Motors에 인수된 대우자동차가 현재 GM의 가장 성공적인 합병 케이스로 각광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해(2005년) 들어 대우자동차는 흑자로 돌아서는 등 GM의 세계 시장 전진 기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주…

최근 들어 미국 전역에서 신분도용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애리조나 피닉스 시 스코츠데일 경찰은 지난 해(2005년) 12월에 마약인 메탐포타민 상습 복용자인 23살의 남성을 신분도용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이 남성은 지역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확보한 …

2006 독일 월드컵 개막이 오늘로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을 2-0 승리로 장식하면서 최종 담금질을 위해 스코트랜드로 떠났습니다. 월드컵이 하루 하루 다가오면서 미주 한인 축구팬들의 LA 응원전에 대한 열기 또한…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이 LA 통합 교육구의 시관할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합니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오늘 (5월 30일) 세크라멘토를 방문해 현재 아놀드 슈왈즈제네거 주지사가 지원하고 있는 LA 통합 교육구를 LA시가 관리할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비아…

(앵커멘트) 2006 월드컵 한국팀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콘서트가 국내뿐 아니라 독일 현지에서도 잇따라 펼쳐집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하노버 야외 특설무대인 '팬 페스트 하우스'에서 구자범과 소프라노 조수미, 테너 박기천 등 국…

6월에 열리는 예비선거의 부재투표 접수가 오늘 (5월 30일) 마감됩니다. 유권자들은 부재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LA 카운티 선거 사무소에 유권자의 이름과 주소 등의 정보를 적어 우편으로 보내거나 홈페이지 www.lavote.net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재자 투표에 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개솔린가격으로 운전자들의 가계부담이 늘어나면서 차량 대신 모터사이클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미 모토사이클 위원회는 개솔린 가격상승의 영향으로 상반기 모터사이클 판매량이 8.6% 늘어나는 등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

존 스노 장관 사퇴, 후임 폴슨 공식 지명 부시-집권하반기 경제정책,성과 효율적 세일 의도 미국의 경제사령탑, 재무장관에 헨리 폴슨 골드만 삭스 회장이 새로 지명됐다. 오랫동안 사임설이 나돈 존 스노 재무장관이 끝내 물러나고 후임에 헨리 폴슨 회장이 공식 지명됐…

공화당 보수파 의원총회-일시출국, 1주일내 재입국, 6년만 체류 공화당 온건 중도파-영주권 불허하되 무기한 체류,취업 공화당 하원에서 불법 이민자들에게 영주권, 시민권 기회를 불허하는 대신 게스트 워커만 시행하자는 대안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