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독일 경찰이 월드컵 기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알몸 수색권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로이터 통신은 독일 경찰이 행동에 있어 특별한 의심의 소지가 없는 관중에…

미국에서 도난을 가장 많이 당하는 차종은 최고급 SUV 차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딜락의 “에스칼레이드”로 나타났습니다. 고속도로 안전협회는 에스칼레이드가 보험배상금 신청 통계에서 4년 연속 도난차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

(앵커맨트) 고유가가 미국의 경제성장에 충격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유가는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현경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의장은 국제 유가의 고공 행진이 미국 경제에 충격을 가하고 있다고 주…

제 24대 한인 회계사 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장두천 회계사가 라디오 코리아를 방문했습니다.

김동길 교수가 어제 저녁 7시부터 윌셔 연합 감리 교회에서 7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2006 독일 월드컵이 세계 대기업들의 판매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아디다스를 비롯해 매스터카드와 맥도날드, 야후 등 세계 유수의 업체들은 이번 독일 월드컵 광고비로 10억 달러 이상을 쏟아 부으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월드컵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

(앵커맨트) 미국내 최상위 부유층들은 증시는 낙관적으로 부동산은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미국 최대 온라인 증권사인 찰스슈웝의 자회사인 US트러스트가 미국의 상위 1%의 …

부시-국경지역 순찰, 상원안대로 이민개혁법 타결 자신 부시정치술-특유의 낙관론, 여론몰이, 반대파 압박, 막판 타결 이민개혁법안에 대한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조지 부시 대통령은 올해안 성사를 확신한다고 강조해 주목을 끌고 있다. 뉴멕시코와 텍사스주 국경지역을 …

상당수의 LA 카운티 주민들이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셸터 등에서 식사를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 기아조사 보고서에서 따르면 9십 5만 7천 여명의 LA 거주자들이 카운티 정부로부터 음식을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카…

탐 라본지 4지구 시의원이 LA 시내 무절제한 건물건축을 자제하는 시조례를 상정할 예정입니다. 라본지 시의원은 최근 부동산붐을 타고 산언덕이나 산허리 등에 건물이 마구 들어서면서 거주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본지 의원은 또 이들지역에 건물 건…

(앵커맨트) 최근 LA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지난 5일) 웨스트 LA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17살 학생이 총격을 받아 숨졌고, 지난 3일에는 강도를 쫓던 LAPD 경찰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박현경 기자의 보돕…

흔히 악마의 날로 알려진 2006년 6월 6일이 말레이시아에서는 행운의 날로 여겨집니다. 말레이시아에서의 6-6-6-은 라스베가스에서 잭팟을 상징하는 7-7-7과 같은 행운의 의미로 6월 6일인 오늘(어제) 무려 100쌍 이상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말레이시아인에게 행운을 …

근무 중 발생하는 총격 사건으로 부상을 입거나 숨지는 LAPD 경관의 수가 매년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PD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에만 벌써 18명의 경관들이 11번의 총격 사건에서 총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에는 6번의 총격 사…

(앵커맨트)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이 초 읽기에 들어가면서 한인은행계에 ”월드컵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다른 이자율을 적용하는 은행도 있습니다 박창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팅) 월드컵 특수를 이용한 한인 은행…

김동길 교수의 시국 강연회가 오늘 저녁 열립니다. 라디오 코리아 칼럼니스트인 김동길 교수의 시국 강연회가 오늘 저녁 7시부터 윌셔와 플리머스 길에 위치한 윌셔 연합 감리 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시국 강연회”에서 김동길 교수는 “자유여, 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