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LA시 검-경찰과 한인타운 주민들이 합동으로 각종 범죄와 위법행위가 끊이지 않는 대형 한인 나이트 클럽에 대해 시당국에 영업중지를 요청했습니다. 업주는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며 영업 재허가를 요청했지만 시당국은 클럽의 운영에 불법적인 부분이 많…

저렴한 월수수료로 기본 전화 서비스의 혜택을 받는 대상이 대폭 확대 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기본 전화서비스 공급 프로그램인 라이프라인은 지난 1일부터 새로운 소득 가이드 라인을 적용해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라이프라인의…

그동안 LA시가 추진해온 LA 통합교육구 관할 이전 문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관할 이전 문제에 대한 찬반논란이 가열되면서 통합교육구의 LA시 관할 이전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입니다. 김혜정 기자의 보돕니…

(앵커맨트) 지난 13일 3700 윌셔 파크 플레이스에서 울려 퍼졌던 “대한민국”의 함성은 십 여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들렸을 만큼 열띤 응원이었습니다. 오는 일요일 3700 윌셔 파크 플레이스 잔디 광장에서 펼쳐질 두 번째 LA 응원전 역시 주류 사회를 깜짝 놀라게 할 열띤…

일요일에 벌어질 월드컵 축구 프랑스전을 앞두고 또다시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3700윌셔 팍 플레이스 잔디광장에서 펼쳐집니다. 토고전의 승리로 한인들의 열기는 폭발적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 펼쳐지는 월드컵 축구 프랑스전이 수중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수중전…

샌 페드로 우정의 종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오늘(6월15일) 저녁 7시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는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 창립식이 열렸다.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에는 박상준 위원장을 중심으로 신남호 LA 평통회장 등 LA 한인사회 지도급 인…

미국 재향군인회에서 오늘(어제) LA에서 지난달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재향군인회는 설명회에서 신원 정보의 노출 방지와 회원들의 신원 보호에 대한 방안을 설명합니다. 설명회는 약 한 시간동안 진행되며 CA 소비자 보호국 관련자들…

미전역 3주일동안 2179명 체포 일터 불법 고용 단속도 강화 포괄이민개혁법안이 교착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불법이민단속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3주일동안 미 전역에서 불법이민자 2200명 가까이 체포됐다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

LA 응원전에서 한인들이 보여줬던 응원열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최고의 응원열기만큼이나 한인들의 질서의식도 높은 수준을 보였고 대~~한민국의 함성 속에 묵묵히 질서유지를 위해 힘쓴 숨은 봉사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봉사자들을 만나봤습니다. (…

가족이민 1순위 : 15개월 후퇴(2000년 1월 1일) 가족이민 2A순위: 19개월 후퇴(1999년 9월 1일) 취업 3순위-숙련공: 3개월 진전, 비숙련공: 비자불능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이 진전되는 반면 가족이민에서 1순위인 시민권자 성년자녀는 무려 15개월, 2A순위…

한국정부가 해외부동산 투자를 전면 자유화 하면서 미국의 한인 부동산 업체들이 한국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세리토스의 한인 부동산 업체 클릭투스카이(Click2Sky)는 오는 26일부터 한국에서 미국 부동산 투자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클릭투스카이(Click2Sky)는 이번 …

오늘 LA 어린이 병원에서 여자 샴 쌍둥이의 분리 수술이 시작됩니다. 10개월 된 레지나와 레나타 피에로스 쌍둥이는 간과 장 등의 장기와 흉골을 분리하는 긴 수술에 들어갑니다. 이 수술에는 80명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동원되고 24여 시간이 걸리는 대수술입니다. 샴 쌍…

지난 12일 벤츄라 카운티의 옥스나드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던 여성이 순찰차에 깔려 숨지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오와주에 사는 49살의 씬디 코놀리는 지난 11일 열린 아들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벤츄라 카운티의 옥스나드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

1.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토고를 2대 1로 격파하면서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전에 이어서 벌어진 프랑스-스위스전이 무승부로 끝나면서 한국팀에게 악재로 작용하게 됐습니다. 2.이에 따라 오는 18일 프랑스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대…

미국에서 축구는 농구나 풋볼에 물려 그다지 큰 인기가 없었지만, 미국에서도 서서히 축구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외국에 주둔해 있는 미군들은 중계권 문제로 독일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지 못해 울상입니다. 언론 재벌 루버트 머독은 자신이 국방부를 대신해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