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프랑스전 LA 응원전이 펼쳐진 3700 월셔 팍 플래이스는
90 도 넘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만5천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외치며 하나가됐습니다.
(계속해서)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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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월셔가에서 울려쳐지는 …
일요일인 오늘(6월18일)은
Father’s Day, 아버지의 날이다.
LA 등 남가주 지역에서는
아버지의 날 관련 각종 행사가 열렸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오늘 오전 10시 오렌지 카운티 웨스트 민스터에 있는
직업군인인 부인이 이라크에 파병된 후
남편 홀로 …
(앵커)
LA 한인들의 단체 응원이 펼쳐진
3700 윌셔 파크 플래이스 잔디 광장은
한국이 프랑스와 극적으로 무승부를 기록하자
승리 이상의 감격에 휩싸였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EFFECT) trK 2 (1”~20”)
한낮의 뜨거운 날씨도
LA 한인들의 응원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LA…
(앵커맨트)
오늘(어제) 열린 두 번째 LA 응원전은
Father’s day를 맞아 가족들의
응원 참여가 봇물을 이뤘습니다.
또,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는 물론
다리가 부러져 목발을 짚고 응원전에 참여한
한인 축구팬도 “대한민국”의 함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두 번째 LA 응원전의…
자연 재해 발생 시
긴급구조대로 활동할
LA 시 민간 요원들이 탄생했다.
LA 시와 소방국은
지난 5월14일부터 어제(6월15일) 까지
7주 동안에 걸쳐 LA 한국교육원에서
긴급구조대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양성 교육 결과
모두 85명의 한인들이 수료증을 받고
LA 시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