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적인 선교 활동과 복음 전파를 위한 교회 지도자 협의회 대회가 개최됩니다. 한민족 세계 교회 지도자 협의회는 오는 금요일부터 3일동안 LA 한인 타운 가든 스윗 호텔에서 한민족 세계 교회 지도자 협의회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한민족 세계 교회 지도…

(앵커멘트)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를 지켜 본 외신들은 입을 모아 한국의 응원팀을 칭찬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영국 BBC는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끝난 후 경기 평가를 하는 자리에서 한국팀의 12번째 선수는 바로 응원단…

조금전 끝난 2006 독일 월드컵 H조 경기 스페인과 튀니지의 경기에서 스페인이 3-1의 자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스페인은 아프리카의 강호 튀니지에 전반 8분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25분과 30분, 5분 사이에 연속골을 성공시키…

미국 LA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LA 한국의 날 축제가 이제는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됩니다. 이번 LA 한국의 날 축제는 한국의 중소기업과 지방자치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게 돼 전 세계의 잔치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

[앵커맨트] 독일 월드컵이 유럽인들에게 화합에 기반한 새로운 민족성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럽인들은 유럽연합 EU의 결성과 함께 개별국가보다는 유럽인이라는 공통정체성을 내세웠지만 축구공 앞에서는 민족성을 감추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김…

(앵커맨트) 북한은 장거리 탄도미사일의 연료 주입을 완료한 것으로 보여 8년만에 처음으로 중대한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미국의 주요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

1.프랑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었던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후반 경기종료 9분을 남기고 박지성의 황금 같은 동점골로 프랑스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라디오 코리아가 생중계방송 가운데 오늘 새벽 벌어진 스위와 토고와의 경기에서 스위스가 2대 0으로 …

최 병효 (미국) LA 총영사는 6월 19일 열린 3700 윌셔 팍 플레이스에서 열린 두 번째 LA 응원전에 참여해 함께 응원했다.

오늘의 두번째 경기로 열렸던 우크라이나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는 우크라이나가 골 폭풍을 몰아치며 4-0의 대승을 거두웠습니다. 득점 기계 안드리 세브첸코를 앞세워 대승을 거둔 우크라이나는 승점 3점을 확보해 최약체 조로 꼽히는 H조에서 16강 진출에 대한…

웨스트 헐리우드의 시의회는 오늘 개인이 소량의 마리화나를 소지하는 것에 대해 허용하는 조례안을 논의합니다. 이 조례안이 승인되면 LA 카운티 셰리프 경찰국은 웨스트 헐리우드를 순찰할 때 성인이 소량의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을 발견해도 제재를 가할 수 없게 됩니…

지난 14일 발생한 한인여성의 차량추락 자살사건은 남편의 외도와 가정불화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살한 한혜진씨의 남편 빅터 한씨는 부인 한씨가 자신의 외도를 의심하면서부터 자살하겠다는 말을 자주 해 왔고 부부싸움도 잦아졌다고 경찰에 진술했…

LA 시각으로 오늘 아침에 끝난 2006 독일 월드컵 G조 스위스와 토고의 경기에서 스위스가 승리하면서 승점 3점을 추가 했습니다. 스위스의 오늘 승리로 한국은 이번 주 금요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짓게 됩니다. 보도에 …

워싱턴 연방의원 44% “올해안 최종승인 안된다” ‘사면없는 게스트 워커’ 가능성-공화 53%, 민주 11% 포괄 이민개혁법안의 교착상태가 장기화되면서 워싱턴 의회에서 조차 올해안 성사가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 워싱턴 연방 의원들의 44%나 포괄 이민…

미 국무부, 유엔 북한대표부 통해 "미사일 발사 말라" 발사 강행시-안보리 조치, 새 대북접근법 중단 등 대응조치 시사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시험 발사가 초읽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자 미국은 이례적으로 북한에게 직접 경고장을 보내고 강행시 강력 대처할 것임을 …

[앵커맨트] 오늘(18일) 열린 한국과 프랑스 경기의 응원전에는 유난히 타 인종 축구팬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한인들은 물론 모두가 붉은 악마가 돼 “대한민국”을 외친 축구잔치가 펼쳐졌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장음) 초여름 뜨거운 햇살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