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방주의, 선제공격 등 이제는 끝장났다 못말리는 텍산, 조지 부시 대통령이 전매 특허인 카우보이 외교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악관측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부시 대통령의 달라진 외교 레토릭은 텍사스 카우 보이 모자와 부츠를 벗어 던진 …

미국의 대중국 지렛대 경고, 중국의 대북압박 카드 교차 미, 북한 3대 조치취하면 제재추구 포기 시사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할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일단 연기됐다. 특히 고위급 대표단을 평양에 파견한 중국의 북한설득으로 미사일위기가 대화…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결의안 표결이 일단 연기됐습니다. 중국은 고위급 대표단을 평양에 파견해 대화국면을 조성하고 나서 6자회담이 재개될 지 주목됩니다.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첫 남북한 장관급회담이 내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각 경찰 기관의 신임 책임자들이 오늘(어제) LA 한인타운을 방문했습니다. 코리아타운 경찰 위원회는 새로 부임된 램파트 경찰서 좐 이건 서장과 서부 교통국 낸시 라우어 서장의 환영을 위한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고 한인타운의 안전과 발…

LA 지역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LAPD는 지난 금요일 오전 8시15분쯤 LA 다운타운 지역에서 44살의 한인 남성 김 모씨를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씨는 4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LAPD 구치소에 수감됐…

공화당 주 검찰 총장 푸치기엔 후보는 오늘 (7월 10일) 라디오 코리아를 방문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LA 시의 건물 관리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A 시 회계 감사실은 오늘(7월10일) 시 건물 안전국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정밀 검사 소홀 등 방만한 조직 운영으로 건물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시 건물 안전국의 업무 소홀로 인해 LA 시 건…

(앵커) 출퇴근 시간대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대폭적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LA 시 예산재정위원회가 오늘(7월10일) 출퇴근 시간대 불법 주차 차량 과태료를 두 배 이상 인상하는 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시 의회 본회의의 승인만을 남겨놓게 됐다. 주형석 기자…

[앵커맨트] 최근 몇 년간 LA 한인타운에 식당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며 식당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업소 사이에는 출혈경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6가와 알렉산드리아 길에 건설중인 에퀴더블 빌딩에는 대형 푸드코드가 들어서고 한국의 유명식당들도 속속 …

(앵커멘트) 성공적으로 개최된 독일 월드컵의 경제적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독일 월드컵 전체 64개 경기의 경기장 관람객은 330만명, TV 시청자는 연인원 330억명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의 폭발적인…

(앵커멘트) 오늘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가 자살에 의한 폭발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건물 소유주인 의사가 전 부인에게 자살을 시도할 것이라는 이-메일을 보낸 사실을 토대로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박창일 기…

한국의 부유층들이 미국의 주택판매 둔화세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주택 매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도시의 주택판매가 둔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부유층들은 지금이 미국 주택구매의 적기라고 여…

1.이탈리아가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이탈리아는 어제 벌어진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이겨 통산 4번째 월드컵 영애를 차지했습니다. 2.어제 폐막한 독일 월드컵에서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은 프랑스 주장 지…

(앵커맨트) 헨리 폴슨 전 골드만 삭스 회장 겸 CEO가 오늘 연방 재무장관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헨리 폴슨 전 골드만 삭스 회장 조지 부시 대통령과 존 로버츠 대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4대 연방 재무…

독일월드컵 LA 응원전 승용차 경품행사 당첨자 로버트 김씨와 재미자원봉사자 협회 강태흥 회장이 경품권을 대조하고 있다.